황의조, ‘관계후 잠수’…양다리, 충격적인 사생활 폭로 지난 국가대표 황의조 선수의 인스타 인성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여자 친구 관련해 양다리 사생활 논란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국가대표 황의조 선수의 인스타 인성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여자 친구 관련해 양다리 사생활 논란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등번호 16번 황의조황의조 선수는 1992년생으로 현재 나이 30세.경기도 성남 출생으로 대한민국 국적의 올림피아코스 FC 소속 축구선수다. 그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황선홍’, ‘이동국’, ‘박주영’을 이어 21세기 대한민국 스트라이커 계보를 잇는 선수다. ‘차범근’, ‘박주영’, ‘손흥민’, ‘권창훈’에 이어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유럽 5대 리그에서 한 시즌에 10골 이상 기록한 5번째 선수다. K리그 데뷔 시점부터 국가대표급 유망주로 주목을 받고도 잠재력을 터트리지 못한 선수였지만, J리그에서의 맹활약과 2018년 늦여름에 찾아온 기회를 잡아 극적인 커리어 반전을 이뤄낸 스토리를 지닌 선수다. 여자친구 있었지만, 다른 이성과 잠 자리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황의조 관련 여자 친구 양다리 사생활 인성 논란이 이번 카타르 월드컵이 이목 집중되면서 대표선수 황의조의 인성 논란이 다시금 불거졌다.당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된 논란은 황의조 선수가 교제 중이던 여자 친구가 있었지만 다른 여성을 만나 양다리를 걸쳤고 잠자리를 가진 뒤 연락을 두절되었다는 내용이었다. 해당 내용은 황의조 선수가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통해 여성과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도 공개돼 논란이 되었다. 양다리 인정해, 그저 호기심이었다.공개된 인스타그램 메시지에서 황의조 선수는 “6개월 만난 여자 친구에게 논 거 다 걸렸다. 현재 운동 집중도 안되고 신경이 너무 많이 쓰인다.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결국 이렇게 됐다” 등의 내용으로 여자 친구가 아닌 또 다른 여성에게 사과를 했다.해당 논란이 불거지자 이밖에도 황의조 선수에게 연락을 받았다는 또 다른 여성들이 등장해 시선을 쏠리기도 했다. 황의조는 당시 해당 문제가 논란이 되면서 곧바로 자신의 인스타그램(SNS) 계정을 폐쇄하기도 했다. SNS 폭로사건의 요약당시 커뮤니티를 통해 쏟아진 폭로 내용으로 요약하자면 황의조 선수가 당시 6개월 사귄 여자 친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애 초반부터 다른 이성과의 교류가 있었다고 알려졌다.미국 전지훈련 전부터 다른 이성과의 잠자리를 갖기도 했으며 다른 이성에게 여자 친구가 없는 식의 행동을 보인 것으로 폭로 내용에 주장하고 있다. 당시 여자 친구가 없는 척을 하며 다른 이성과 한 달가량 연락을 이어갔고, 심지어 잠자리도 가졌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황의조 선수가 하루아침에 연락처를 바꾸고 연락이 두절되었고, 연락이 두절이 된 그날 새벽 황의조 선수의 인스타그램에 당시 여자 친구의 사진을 게시된 것을 보자 해당 여성이 커뮤니티를 통해 황의조와의 대화 내용을 폭로한 것.이로 인해 커뮤니티상에서 누리꾼들은 “추접스럽긴 하네”, “응 그래도 축구 잘하니까 상관없어”, “와씨 대박이네 이건뭐 와우 최악이다”, “최악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아라 효민과 열애… 결국지난해 1월, 황의조 선수(30)와 티아라 효민(33)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해 11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둘은 프랑스와 한국을 오고 가며 연애했고 지난해 12월 스위스를 함께 여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티아라 효민 측은 열애설이 불거진 지 약 두 달 만에 결별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효민 측은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하였음을 말씀드린다”라고 이별을 공식화했다. 황의조의 그녀한편 효민은 1989년생으로 현재 나이 34세. 2009년 걸그룹 티아라의 소속으로 데뷔했으며 2014년에는 솔로로 데뷔했다.당시 걸그룹 티아라의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만큼 효민의 보컬 실력은 꽤 좋은 편이며 그 덕분에 티아라 활동 당시 파트를 상당히 많이 받았으며 후렴구도 자주 맡았다.’Sexy Love’에서는 후렴구를 메인보컬인 소연과 같이 몰빵 받았으며, 소연 다음으로 가장 많은 파트를 받았다. 특히 라이브에서도 음정이 거의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호평을 받았다. 결별 후 의미심장한 말한편 티아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기기도 했다.당시 효민은 인스타그램에 영어 공부에 열중하는 일상을 남겼다. 호주에 체류 중에 그는 공책에 여러 영어 문장을 적으며 영어 공부에 삼매경인 근황을 전했으며 사진 속에는 영어 공부 중인 효민의 모습이 담겼다. 효민이 공책에 적은 여러 문장들 중 한 문구가 눈길이 쏠렸다. 해당 문구 중에 ‘건강한 것이 중요하지요’, ‘살을 좀 빼셔야겠어요’, ‘그와 결혼할 바에는 차라리 죽을래요’라고 적힌 문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것. 특히 효민은 해당 문장 옆에 빨간색의 펜으로 웃음 표시를 더하기도 했다. 이후 효민은 해당 게시 사진을 곧바로 삭제했다.당시 해당 게시글을 본 티아라 효민의 팬들은 최근 황의조 선수와의 결별 후 의미 심장한 문장으로 효민의 심경이 많이 불안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런 일도 있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