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루밍에 관심이 많은 우스입니다. 오늘은 남자 향수를 추천드리려고 하는데요. 사실 단순하게 향만 나는 거라면 뭐 특별할게 없어 보이는데요. 제가 굳이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단순하게 좋은 향만 나는 것이 아니라 두피 냄새를 커버해 줄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두피도 피부와 마찬가지로 피지선이 있는데, 분포가 가장 많은 부위로 피지와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쾌쾌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그냥 방치해두면 모공에 노폐물이 쌓이면서 막히고 악취까지 날 수 있는데요. 깔끔한 이미지, 세련된 느낌을 주려면 일단 전체적으로 좋은 향이 느껴져야겠죠~? 그런 점에서 요즘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올리브영 향수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바로 요 제품인데요. 정식 명칭은 포뷰트 헤어 퍼퓸 입니다. 외출할 때 칙칙~ 건조한 상태의 모발에서 10cm 정도 떨어진 상태에서 분사해주면 되는데요. 사용법도 간단하고 두피의 불쾌한 냄새는 제거해 주고 향만 남겨주는 특허 소취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요. 다들 정수리 냄새라고 들어보셨죠? 그런 불쾌한 냄새가 나는 걸 막기 위해 요즘에는 40대 남자 향수로도 많이 찾는다고 해요. 특히 나이가 들수록 더 몸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걸 막기 위해 사용해 주면 요긴하다고 해요. 일단 케이스부터 너무 이쁘지 생기지 않았나요? 신비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의 케이스 디자인에 제가 직접 사용하기에도 좋고, 30대 남자 향수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금액대도 회원가 3만원대라서 부담 없이 살 수 있었는데요. 제가 이거 뿌리는 걸 보더니 와이프가 기분 좋은 향이 난다면서 뭐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만큼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분들도 좋아할 만한 향이라서 데이트할 때 뿌리고 나가면 기분 좋게 다닐 수 있답니다. 그리고 요즘 남자 향수 순위 1위를 찍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제품인데요. 스타일링의 마지막 단계에서 남성의 매력을 더욱더 어필할 수 있는 향까지 신경 썼다고 해요. 시간별로 어떤 잔향이 남는지 연구를 하고, 다듬으면서 571번의 샘플링을 거쳐서 탄생한 헤어 퍼퓸이라고 하는데요. 전체적인 이미지와 자신감까지 향상시켜주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다를 담은 시트러스 향 요즘 날씨가 선선하니 딱 가을 날씨인데요. 석양이 지는 바다 바람에서 느낄 수 있는 그런 싱그러운 상쾌함! 태양이 지면서 바다에 비치는 금빛 물결 속 상큼한 오렌지와 레몬의 향기가 섞인듯한 느낌이었는데요. 바다의 시원한 향과 함께 에센셜을 심리조향법으로 블렌딩 되어 있어서 하루 종일 은은하게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지금 계절에 맞는 가을 향수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서 오늘 포스팅을 준비해 봤답니다. 특히 발향도 8시간 이상 오래 지속이 되기 때문에 외출할 때 뿌리고 나가면 하루 종일 몸 전체적으로 은은하게 잔향이 남아서 상대방에게 기분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어요. 체취 제거 목적으로도 사용해도 될 정도로 특허 소취 원료를 함유하고 있답니다. 최고 퍼퓸 등급으로 알려진 익스트레 드 퍼퓸이라서 더 고급스러운 향을 느낄 수 있었어요. TOP LEMON / TANGERINE / PEPERMINT MIDDLE ORCHID / LILY / WATERY NOTE BASE WOOD / AMBER 사용을 해보니깐 안개 형태로 분사되는 미스트 타입이었는데요. 무게도 가볍고 가방에 쏙 넣어 다니면서 수시로 사용해 주기도 좋았어요. 두피 체취를 커버해 주고 동시에 거칠어진 모발에 영양분과 윤기도 공급해 주기 때문에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여기에서 한가지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향수 VS 헤어퍼퓸 비교] 일반 향수는 알코올 농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 머리에 사용하면 두피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어요! 그에 비해 포뷰트 헤어 퍼퓸은 엑스트레이트 퍼퓸을 유지하면서 두피와 헤어에 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개발한 거라고 해요. 알코올 함량을 낮추고, 향료의 농도를 높였고 두피와 모발 컨디셔닝을 위해서 보습력이 뛰어난 아이소펜틸다이올, 글리세린을 함유하고 있어요. 한마디로 두피에 사용해도 머리가 아프지 않고 체취를 제거해 주고 우디 시트러스향을 남겨준다는 점이에요. 즉, 퍼퓸 등급 + 스타일링 + 헤어케어 이 3가지를 동시에 해준다는 사실! 첫번째 사용 방법은 처음에 말씀드린 10cm 거리를 두고 모발에 분사해 주는 방법이 있고요. 두번째 방법은 모발 외에 혈관이 지나가는 체온이 높은 부분에 뿌려주면 향이 더 오래 지속된다고 해요. (손목 안쪽, 귀 뒤쪽, 팔꿈치 안쪽 등) 최근 20대 남자 향수 추천 템으로도 떠오르고 있는데요. 그만큼 트렌디한 향을 느낄 수 있고, 남성분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그런 제품이랍니다. 조만간 사촌형에게 40대 향수로 선물해 줘야겠어요! 제품 궁금한 분들은 하단에 링크 남겨드릴게요! 포뷰트 – 무엇보다 쉬운 스타일링 포뷰트는 헤어디자이너 출신 창업자가 남성의 헤어 스타일링 불편을 해결하고자 설립한 브랜드입니다. forbeau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