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2번째 코로나 입니다.지금 금요일 평일인데목,금 병가를 내고 집에서 쉬고 있네요. 저는 1년 반 전에 오미크론이 이제 막 나왔을 시점이라고 해야할까요?아직은 그 전 버전의 코로나에 걸렸을 때백신도 1차밖에 안맞은 상태라 10일을 격리했습니다.다행히? 구정연휴가 함께 껴있었기 때문에 연차는 2일인가? 3일인가 암튼 많이는 안썼던거 같아요.그때는 지금보다더 중증도가 심하고열이나 기침, 목아픈 정도가 장난 아니었죠… 다시 돌아와서 현재..전 주 주말 제주도를 다녀왔고, 월요일까진 특별한 걸 못느꼈는데,화요일에 목이 칼칼하다는게 많이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화수 지나고 목요일되는 밤 12시 혹시나해서 코로나 자가키트를 해보니 2줄이 뜨네요. 사실 이거에 뜨면 확정인거나 마찬가지 인거 같아요.이게 정확성이 병원이나 보건소보다 떨어지는데여기에 이미 떴다는건 그만큼 확실히 코로나에 걸렸다는 느낌? 코로나 키트 약국에서 사면서목과 관련된 약도 미리사고,편의점에서도 감기약을 샀습니다. 어제인 목요일이 증세 2일차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열감이랑 두통, 오한이 왔습니다.집 온도가 29도 내 외인데도 덥지가 않은 느낌 ㅋㅋㅋㅋㅋ혼자 속으로 집 온도가 29도인데춥다고 느끼는건 좀 아니지 ㅋㅋㅋ 3일차인 오늘은 2일차 증세는 약간 사그라들었고,침만 삼켜도 목이 아프네요딱 코로나 증세.. 그렇게 목금토일 집에서 요양겸가만히 있을 예정입니다.이건 일요일-> 월요일 넘어가는밤 12시에 다시 한번 해보려구요 요새 격리 기간이 5일 권고라던데 직장인 분들은 회사 방침에 따라야한다고 하지만 지금 오미크론의 변형 버전? 은 그래도 예전보단 증세가 덜한 것 같긴해요.그나저나.. 지하철 타고 다니는데그때만이라도 마스크 써야겠어요 ㅠ 바이러스 덩어리 같은 느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