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추석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연휴에 가족끼리 모임을 가지는 분들도 있고, 부모님이나 어른분들만 따로 만나서 여행을 가는 분들도 있고 아예 안 만나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는 이번 연휴에 가족끼리 친정이나 외가 쪽으로 내려가는 일이 없고 여자친구 또한 따로 내려가는 일이 없어서 연휴에 만날 계획인데요. 연휴에 연인을 만나서 해볼 만한 19 커플 밸런스게임 질문들을 준비하다 보니 이렇게 포스팅도 자연스럽게 준비하게 되더라고요. 맛보기로 해보는 열가지 19 밸런스게임 질문 첫 번째 질문은 애인이 만약에 남사친 혹은 여사친과 있다면, 서로 같이 있을 때에 허용되는 범위의 스킨십입니다. 단계는 2가지가 있는데, 더 할 나위 없이 딱 포옹이나 팔짱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저라면 차라리 계속 팔짱 끼는 것보다, 해외 포옹 인사법도 있듯이 포옹 한 번으로 끝내는 게 좋겠네요. 두 번째, 세 번째 질문은 밤일을 할 때에 더 선호하는 자세 그리고 전희를 해주다면 어디로 해주냐는 19 밸런스게임 질문입니다. 확실히 커플들이 아니라면 질문하기도 뭐하고 답변하기도 뭐 한 질문들이죠 ㅋㅋ 여성분들이나 남성분들이나 각자의 취향이 있기에 맞는 거로 골라보시면 되겠습니다. 네 번째는 남성분들이 고르기는 애매한 질문입니다. 만약 남성분들이 고르게 된다면 짧은 것보다는 무조건 긴 것들 고르지 않을까 싶어요. 여성분들이라면 이것도 2,3번째와 동일하게 개인 취향 차이니까 어떤 것을 고를지 감이 안 잡히기도 하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어떤 것을 고르 실 건가요? 다섯 번째는 둘 중에 한 명과 연애를 한다면 이입니다. 귀여움과 섹시함 두 개가 서로 상반되어 공존하듯이 고르기 가장 애매한 커플 질문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연애하는 데에는 귀여움만 한 게 없지 않나 싶습니다. 섹시한 게 어느 정도 있으면 좋기도 하고요! 여섯 번째는 둘 중에 OOO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하는 게 좋다는 질문입니다. 내가 더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를 하는 게 좋을지, 나를 더 좋아해 주는 사람과 연애하는 게 좋을지.. 저는 내가 더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억지보다는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해야 더 애틋할 것 같거든요! 일곱 번째는, 정말 사랑하는 애인이 만약 범죄를 저질렀다면 나는 신고를 할 것인지 신고를 안 할 것인지에 대한 커플 밸런스게임 질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범죄 규모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눈감아주고 반성할 만한 것들은 괜찮은데, 상대방의 피해가 크다면 눈 감는 것 없이 신고를 할 것 같네요. 여덟 번째는 밤일을 하는 시간입니다. 개인적으로 3분은 너무 짧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관계에 대해서 애틋하지도 않은 것 같고 .. 상대를 너무 편하게만 생각이 든다는 것 때문에 상대도 기분 나빠할 것 같고요. 차라리 3시간으로 천천히 느긋하게 진행하면서 서로 속궁합을 맞추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홉 번째는 밤일을 할 때 불을 켜고할 것인지 불을 끄고 할 것인 지지입니다. 저는 무조건 불을 끄고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너무 훤하게 보이지 않을 정도의 조명은 괜찮은데, 불 켜고 하는 것은 서로 부담이 되기도 하고 애초에 저는 불 끄고 생활하는 게 적응이 되어서 어두운 게 좋거든요. 마지막 열 번째는 연인과 처음 하게 되었을 때, 연인이 밤일에 대해 능숙하지 않고 아예 처음인 사람이거나 반대로, 고수일 경우를 말합니다. 고수는 저 말고도 너무 많은 남자를 만났다는 선입견이 있습니다. 영상을 본 것보다는 경험을 통해 나온 실력일 수도 있으니, 저는 무조건 처음을 택할 것 같네요. 그 외에도 해볼 만한 밸런스게임 질문들 30가지 앞서 함께 해봤던 10가지 질문 외에도 여러분들이 연인과 함께 즐길만한 커플 밸런스게임 질문들 30가지를 더 준비해 봤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연인들과 즐길 만한 것도 재밌겠지만, 매운맛이 훨씬 더 엔돌핀을 돌게 하고 자극적이니 재밌잖아요? 그래서 비율을 조정해서 19 밸런스게임들 위주의 질문들을 조금 준비해 봤습니다. 우선 위에서는 열 가지를 미리 맛볼 수 있는데요. 위에 열 가지가 끝났다면 이제 아래에서 스무 가지도 끝내보시길 바랄게요. 이렇게 총 마흔 가지가 끝나게 되었는데요. 굳이 추석 연휴가 아니더라도 연인과 함께 만났을 때, 혹은 여행을 갔을 때, 할만한 것이 없어서 할 것들을 찾게 된다면, 한층 더 사이가 돈독해질 수 있도록 해볼 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애틋한 관계 유지하면서 즐거운 연애해보세요 ~ 나만의 테마 마스터 위젯 미션에 연재중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