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석이입니다.오늘은 연인 또는 커플인 사람들을 위한 19 밸런스게임 질문을 해볼 텐데요. 극악의 밸런스로 점점 어려워지는 난이도를 함께 즐겨보세요. 둘만의 벌칙 또는 소원 들어주기 룰을 만들어보세요. 하단에 제가 제시한 질문에 대한 답을 잘 못한 사람이 벌칙 받기 같은 규칙으로 진행하면 더욱 재미있는 밸런스게임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그럼 밸런스게임 질문 바로 let’s go! 19 밸런스게임 질문 (연인, 커플, 극악의 밸런스) 이 재미에 한다! 내 PC 그 폴더를 들킨 상황 vs 잠자다가 이불에 쉬 싼 걸 들킨 상황첫 번째 질문은 창피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것인데요. 내 황금 폴더를 보여주기 보다 차라리 후자가 덜 창피할 것 같네요. 2. 분위기 좋은 날 사랑 나누지 않고 밤새 버티기 vs 고속버스 안에서 나오기 직전인 배 아픈 상태 2시간 참기두 번째 질문은 극악의 상태에서 뭐가 더 참기 힘들지 골라야 합니다. 저는 버스 안에서 2시간 참아봤는데 1초가 1시간 같은 기분이어서 차라리 사랑 나누지 않은 채 버티는 게 더 쉬울듯합니다. 3. 친구 같은 편안함 vs 매일 어색함과 설렘점점 나이가 들다 보면 익숙함에 물들어 처음으로 돌아가서 새로운 과정을 거친 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엔 설렘이 좋았지만 지금은 편안한 사랑이 더 좋아서 전자를 선택할게요. 4. 연애 고수 vs 약간 서툴면서 답답한 사람 너무 고수를 만나면 사랑이 오히려 더 빨리 식더라고요. 그래서 좀 답답한 걸 귀엽게 봐줄 수 있으니 오른쪽을 골랐어요. 5. 하루 사이에 3번 vs 한 달에 1번제가 체력이 좋아서 그런지 하루 사이에 3번 괜찮습니다.. 네! 한 달에 1번은 좀 가혹하네요. : ) 6. 애인 친구가 전에 사귀었던 사람 vs 애인 동생이 나 빵 셔틀 시킨 1진이 번 질문 참 어렵죠? 저도 고르기 힘든데요. 지금 질문을 당한 분은 어떨지 당황한 표정이 궁금합니다. 그래도 사랑하는 애인 동생이니 옛날 일은 쿨하게 잊고 없던 일로 하고 연인 사이를 지키고 싶군요. 7. 내가 묶인 상태로 당하기 vs 상대를 묶고 리드하기아직 묶이거나 묶어본 적이 없어서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지만 전자가 더 끌리는 건 뭐죠? 8. 불 켜고 vs 불 끄고저는 둘 다 괜찮던데 서로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분위기 있게 불 끄고를 선택하겠어요. 9. 반쯤 입고 사랑나누기 vs 다 벗고 사랑나누기저는 대충 걸치고 사랑 하기보단 체온을 느낄 수 있는 후자가 더 좋다 생각됩니다. 10. 크기 vs 테크닉저는 테크닉이 더 중요하다 생각해요. 사실 잘 모르겠어요.. 선택은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여기까지 19 밸런스게임 질문 1부터 10까지 소개하고 진행해 보았는데요. 19 밸런스게임을 찾고 있는 분들께 재미있는 시간으로 다가왔으면 합니다. 극악의 어려운 질문에 매운맛의 수위이기 때문에 더 흥미롭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그럼 이만 여기서 19 밸런스게임 질문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