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 11월런던
1. 11월 런던 여행을 위한 패킹 리스트
1.1. 의류
춥고 습한 날씨에 대비하여 가볍고 보온성이 좋은 니트나 기모 티셔츠
방수가 가능한 외투나 우비
따뜻한 모자와 장갑
여분의 얇은 옷과 속옷
편안한 실내복
1.2. 신발
방수 기능이 있는 부츠 또는 스니커즈
장시간 걷기에 편안한 슈즈
여분의 양말
1.3. 화장품
보습 크림과 립밤
선크림
적당한 화장품
2. 런던에서 둘러볼 유명관광지
2.1. 버킹엄 궁전
영국 여왕의 궁전으로 왕실 업무와 행사가 열리는 장소
근접해서 왕실 가족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있음
2.2. 런던 아이
런던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윌리엄 숄 모피레의 설계로 1859년에 완성
타임즈 스퀘어에서 가장 멋진 경치를 제공
2.3. 런던 타워
역사적인 보존 건물로 윌리엄 에르브 스스로의 궁전으로 사용
화려한 비경과 함께 타워 브릿지를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
3. 런던의 맛집 탐방하기
3.1. 피쉬 앤 칩스
영국 대표 전통 음식인 피쉬 앤 칩스를 맛볼 수 있는 식당
신선한 해산물과 바삭한 튀김이 유명
3.2. 런던 브릿지의 레스토랑
풍부한 다양성을 자랑하는 런던 브릿지의 레스토랑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3.3. 코브엠 가든 카페
런던에서 소문난 아늑한 카페로 신선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장소
예쁜 정원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음
4. 영국의 전통적인 행사 참여하기
4.1. 가이 포크스의 밤
가이 포크스의 밤은 영국에서 매년 11월 5일에 열리는 축제로, 음악과 불꽃놀이를 즐기는 전통적인 행사입니다. 이 날은 가이 포크스가 런던의 익스에서 국회를 폭파하려다 체포되고 처형된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런던을 비롯한 영국 전역에서 불꽃놀이와 모닥불 행사가 열리며, 사람들은 가이 포크스 마스크를 써서 행사에 참여합니다.
4.2. 영령 기념일
영국의 영령 기념일은 전세계적으로 기념되는 일로, 제1차 세계대전에서 전사한 모든 군인을 추모하기 위해 지정된 날입니다. 11월 11일에는 영국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리며, 영국 내외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 행사에 참여합니다. 상징적인 빨간 유총을 착용하고 기념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4.3. 블랙 프라이데이
블랙 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 시작된 쇼핑 축제로, 영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벤트입니다. 블랙 프라이데이에는 많은 상점이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영국 사람들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통해 연말 선물을 사거나 쇼핑을 즐깁니다.
5. 런던에서의 현지인 추천 여행코스
5.1. 이스트 로던 스트리트 마켓
이스트 로던 스트리트 마켓은 영국의 대표적인 힙스터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다양한 빈티지 상점, 예술가의 작품들, 식당 등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현지인들은 주말에 찾는 이곳에서 특별한 물건을 발견하거나 트렌디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를 좋아합니다.
5.2. 샴파인 아치
샴파인 아치는 런던의 아이콘적인 건축물로, 버킹엄 궁전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영국 역사와 로열 패밀리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장소로,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관광 명소입니다.
5.3. 콜로니 마켓
콜로니 마켓은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 시장 중 하나로, 다양한 상점과 음식점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현지인들은 주말에 이곳을 방문해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장소로 즐겨 찾습니다.
6. 런던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예술 공연
6.1. 웨스트 엔드 뮤지컬
런던의 웨스트 엔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이 공연되는 장소로, 현지인들과 외국 관광객들이 모두 즐기는 문화 생활의 중심지입니다. 웨스트 엔드에서 다양한 장르의 뮤지컬을 감상하며 런던의 문화를 경험해보세요.
6.2. 티틀러 마켓의 거리 예술가
런던의 티틀러 마켓은 거리 예술가들이 모여서 공연을 하는 곳으로, 다채로운 예술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현지인들은 이곳을 방문해 다양한 예술 퍼포먼스를 감상하며 독특한 경험을 즐깁니다.
6.3.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런던에서 다양한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현지인들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통해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며 런던의 예술적 분위기를 느끼기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