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란한 사생활이 큰 문제로 붉어진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선수는 아무래도 앞길이 불투명. 황의조의 성관계 폭로 영상을 사고파는 정황이 SNS에서 포착됐다. (사진 : 트위터 캡처)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생활 폭로 글이 올라온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서울)가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SNS에서는 온라인상에 유출되었다가 삭제된 관련 영상을 사고파는 정황이 포착되는 등 2차 가해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25일 황의조의 매니지먼트사인 UJ스포츠는 SNS에 입장문을 내고 “금일 황의조 선수의 사생활과 관련해 근거 없는 내용의 루머, 성적인 비방이 유포된 것을 확인했고, 직후부터 사실무근의 루머를 생성·확산한 유포 행위자에 대한 수사 의뢰를 진행하고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SNS를 통해 업로드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밝히며, 불법으로 취득한 선수의 사생활을 유포하고 확산시킨 점, 이로 인해 선수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 대해 강력히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및 사생활 유출로 선수에게 피해를 입힌 점에 대해 대단히 규탄하는 바이며 무분별한 루머 확산에 대해서도 함께 강력히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공인으로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대단히 죄송하다”라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그러나 앞서 SNS에 공개됐던 폭로 글과 영상, 사진이 모두 삭제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SNS상에서는 삭제된 영상을 사고파는 정황이 포착되는 등 2차 가해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편 해당 폭로글의 여파로 26일 예정되어 있던 황의조의 팬 미팅이 취소됐다. 주최 측은 “황의조 선수의 개인적인 이슈 문제로 인해 부득이하게 팬 미팅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파이낸셜뉴스 기사 전문 발췌] 음. 이런 일이 있나? 황의조의 문란한 사생활은 아무래도 사실임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는 모양새다. 황의조의 성관계 동영상이 SNS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하니 우려가 되는 상황이다. 황의조가 찍었으니까 존재하는 영상이 아니겠는가? 이 동영상은 지금 황의조가 만약 여성의 동의를 받지 않고 찍었다면 이 역시 법적인 문제가 될 것이라고 하니 아무래도 황의조는 이 문란한 사생활 문제에서는 자유로울 수가 없을 것 같다. “뭐 자유로운 사생활에 문란한 성관계가 축구만 잘하면 무슨 문제가 되나?” 하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의 태극 마크를 달고 뛰는 국가대표는 아무래도 그 행동 하나하나에 큰 책임감과 기대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할 것이다. 그만큼 온 국민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간 저조한 황의조의 활약. 이런 황의조의 저조한 실력 발휘도 모두 황의조의 문란한 사생활에서 빚어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부디 이 문란한 사생활 문제가 모두 사실이 아니기를 바람 하지만 팬미팅까지 취소한 것을 보면 아무래도 황의조는 이 문란한 사생활 문제에 그렇게 자유롭지는 않은 것 같다. 만약 이런 사생활을 하며 선수 생활을 해왔다면 황의조는 이제 국가대표 자격을 잃어 그의 선수 생활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