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팬미팅 취소, SNS도 비공개. 뭔가 심상치 않네/최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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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 31살 황의조가 두문불출 상태다.​황의조는 6월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팬 미팅에도 불참했다.​이 행사는 FC서울의 구단주이자 GS그룹의 자회사인 GS건설이 주최했다. ​GS건설이 지은 DMC한강자이 더 헤리티지, DMC자이 더 포레리버뷰, DMC자이 더 리버 등 입주민 가운데 당첨자 전원에게 황의조의 친필 사인이 적힌 유니폼을 지급하는 팬미팅 행사를 열 예정이었다.​그러나 SNS를 중심으로 황의조와 관련한 불미스런 문제가 확산되면서 행사가 취소된 것. ​황의조는 자신의 SNS도 현재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황의조 선수 소속사의 멘트도 나왔다. 문제 해결이 그리 쉽지 않을 전망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