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니까 겨울에 쓰는 침대 이불 침구 정돈부터 장롱 옷정리 등등 해야될 일이 많아졌는데요. 거실과 안방 에어컨 청소를 맡기고 넣어놨던 선풍기를 꺼내서 닦으면 어느정도 다 된거같아요.안방에는 벽걸이 에어컨을 거실에는 스탠드를 설치했는데 바람이 오지 않아서 주방이랑 서재로 꾸민 작은 방이 덥고 갑갑했거든요. 그래서 전자레인지 선반위에 서큘레이터를 올려놓고는 바람을 보냈는데 막혀있던 공기도 순환되니까 편하더라고요. 기존에 쓰던 제품은 높이가 낮아서 선반에다가 올려놓고 써야됐는데 시끄럽게 소리가 나니까 한 여름 더운 날에는 아예 꺼낼 엄두가 안나는 거 있죠. 도저히 참기 힘들때는 잠깐이라도 틀어놓는데 드르륵 하는 소리에 한밤중에는 곤히 잠들었던 아들이 일어나서 잘 안꺼내게 되더라고요.신생아때부터 실내 온도, 습도 조절을 해왔던터라 날씨가 건조하면 가습기를 틀어서 아이방 온도 습도를 맞추는데혼자서 잠들면 덥다고 이불을 발로 차버려서 새벽에 다시 아이방에 들어가서 이불을 덮어주려고 일어나는데 선풍기 아기바람 모드로 켜놓으면 소리가 작아서 아들 클 때까지 계속 썼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회전할 때마다 삐꺽거리기 시작했어요. 신혼 때 신혼 살림 소형가전제품으로 샀는데 세월 앞에는 역시 어쩔 수가 없나봐요.스펙이 좋은 선풍기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한일 스탠드 슈퍼 에어 롱 서큘레이터를 알게되었는데요. 이름처럼 길이가 압도적입니다. 8단계까지 높이를 조절할 수 있을 뿐아니라 저소음 BLDC 모터로 실내 공기 순환을 쾌적하게 하는 강점과 강력한 직진 바람과 미세하게 부는 아기바람으로 20단계까지 풍속을 맞춰서 쓸 수 있다는 것 세세하게 설정이 가능한 부분이 장점 같아요.마그네틱 리모컨으로 어디서든지 껐다가 켜서 사용할 수 있고 2시간 안심 타이머 기능이 있어서 알아서 꺼지니까 편리함을 갖췄어요. 3D 강력팬이 2배는 더 넓어졌다는 사실, 헤드 부분은 3배 늘려서 바람을 모아서 멀리 보내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을 고려한 한일 스탠드 서큘레이터 무소음 아기바람 선풍기 주변 온도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풍속 조절을 하기때문에 더울때는 알아서 온도를 조절하면서 그만큼 냉방 효율도 기대되는게 아닐까 60년 전통, 그 오랜 세월을 견뎌낸 것 또한 신뢰할만한 이유가 되잖아요.한일 스탠드 슈퍼 에어 롱 서큘레이터, 경제적으로도 선택할 때 따져보게 되는 중요한 포인트가 되었답니다. 미리 조립이 되어 있으니까 꺼내자마자 바로 쓸 수 있어서 그게 저는 참 좋더라구요. 1 ~ 3단계 수면풍 모드로 잠들어있는 동안 자동으로 풍속 조절이 되어 잠이 솔솔 쾌적하게 숙면하는 방법을 찾은 것 같아서 다행이지 싶어요. 올 여름 준비는 한일 스탠드 서큘레이터 무소음 아기바람 선풍기 선택, 앞으로 꿀잠 드는 일만 남았답니다. 제품은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까 무더운 날씨도 걱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