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Uncategorized

하남시 “팔당원조칼제비칼국수”. 시원하게 맛있는 얼큰 칼제비와 감자전 맛집

타오바오구매대행

비올 때 먹기 좋은 얼큰한 칼제비와 감자전하남 “팔당원조칼제비칼국수” 집에서 빗소리를 듣다가 갑자기 칼국수를 먹고 싶다는 요청에 하남에 위치한 “팔당원조칼제비칼국수”에 다녀왔어요. 지나번에 갔을때는 사람이 많아서 옆집으로 갔었는데 다행히 바로 주차하고 올라갔어요. 이미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고 다행히 테이블 회전이 빠른 편이라 금방 들어갈 수 있었어요. 2개층으로 되어있어서 상당히 넓은 규모지만 테이블이 대부분 빽빽하게 있어서 다소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는 구조에요. 자리에 앉으면 기본 반찬으로 김치와 칼국수에 넣을 파, 김가루가 나오는데 셀프로 리필이 가능해요. 메뉴는 얼큰과 시원 두가지 뿐 아니라 몇 가지 재료가 추가 된 칼제비도 있었고 사이드 메뉴로 감자전, 부추전과 만두도 있었어요. 칼칼한게 먹고 싶어서 얼큰 칼제비로 주문했는데 커다란 양푼에 가득 담겨 나왔어요. 개인적으로 칼국수보다는 수제비를 선호하는데 칼제비로 둘 다 한번에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금방 보글 보글 끓어 올라서 먹을 수 있었는데 칼국수와 수제비 모두 쫄깃하고 푸짐하게 먹었어요. 사이드 메뉴로는 감자전을 추가했는데 조금 얇아서 아쉽긴 했지만 담백하고 쫀득해서 맛있었어요. 칼제비를 다 먹고 난 뒤에는 죽을 추가로 주문했는데 칼제비 양념이 들어가기 때문에 적당히 간이 되어 있어서 맛있었어요. 이미 칼제비를 먹고 난 뒤라 하나만 주문했는데 양이 푸짐해서 배불리 먹을 수 있었어요. 간단한 후식도 준비 되어 있었는데 아이스크림은 개당 천원으로 유료로 판매하고 있었어요. 집에서 먹을 수 있도록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마켓컬리나 쿠팡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해요. 식당에서 먹는 맛이 또 다르긴 하지만 칼국수 자체의 맛은 크게 다를 것 같지 않아서 간편히 먹기 좋을 것 같았어요. 비오는 바람에 갑자기 가게 되었는데 날씨와도 잘 어울리고 맛있는 칼제비 맛집이었습니다. 팔당원조칼제비칼국수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로 348 ​

gotsen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