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디입니다 🙂 며칠 전 예고해드렸던대로 사전예약을 마치고 7일에 정식 출시한 픽셀히어로를 직접 플레이해보아서 관련 이야기들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워낙 이런 도트 그래픽의 고전 느낌이 나는 것들을 좋아하는 저이다 보니 모바일게임추천으로 권할 수 있지 않을까 곧바로 설치 후 접속해보았는데요. 전반적으로 방치형RPG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하고 캐주얼한 플레이 방식과 빠른 성장, 수많은 캐릭터와 이들을 조합해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파티 구성에 대한 고민, PVE/PVP 콘텐츠를 꽉꽉 눌러 담아 놓아서 여러가지 즐기는 맛이 있을 것 같으니 본격적으로 플레이 해보면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확인해보도록 하죠. 일단은 전투는 자동으로 하게 되며 방치형RPG답게 스테이지를 일일이 진행하지 않더라도 현 최고 위치에 따라서 파티가 알아서 싸우면서 레벨업을 위한 경험치와 재화들을 수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요즘처럼 다양한 신작들이 쏟아지지만 정작 직접 할 시간이 여유롭지 않은 유저들에게는 오히려 부담없이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어 취향에 따라 확실한 장점이 되죠. 심지어 앱이 꺼져있는 동안도 마찬가지 입니다. 역시나 핵심은 수많은 동료들을 모으고 성장시키면서 이들로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파티를 짜기 위해 고민하고, 이런 결과로 스테이지를 하나씩 밀어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신화부터 전설, 서사 등 다양한 등급들이 존재할 뿐 아니라 빛, 어둠, 불, 나무, 물의 속성까지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더 전략적인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스테이지를 나아가면서 시간당 벌어들이는 재화들을 높여줄 수 있는 모험, 다른 유저들의 파티와 겨룰 수 있는 PVP인 결투장, 푸짐한 보상을 위해 한 단계씩 도전하는 신의탑까지 다양한 콘텐츠들이 수북하게 쌓여 있어 직접 전투 컨트롤만 하지 않을 뿐 해야할 것들은 상당히 많은 편이네요. 하지만 무엇보다 궁금한 것은 바로 픽셀히어로 등급표에 관련된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방치형인 동시에 수집형RPG이기도 하기 때문에 굉장히 많이 존재하는 캐릭터들 중에서도 어떤 스킬을 가지고 있고 데미지 계수와 효과가 무엇이냐에 따라 성능에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강력한 영웅을 뽑아서 키우는 것이 재화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죠,현재 오픈 극초기이기 때문에 정확한 데이터가 있지는 않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픽셀히어로 등급표 역시 해외 서버에서의 내용을 기반으로 한 것이라 아직 국내와는 데이터가 안 맞기도 해서 참고할만한 내용들이 다양하게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알려진 티어표에서 상위에 있는 영웅들은 어떤 스킬들을 가지고 있고 장점이 무엇인지 먼저 체크해보는게 좋겠네요. 일단 기본적으로는 다섯 가지의 속성과 각 상성들이 존재하는데 빛과 어둠은 서로를 제외하고 나머지 세 가지에는 영향을 받지 않기에 픽셀히어로 등급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할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속성별로 몇 명이 포함되어 있느냐에 따라서도 부가효과들이 생기는데 빛/어둠은 공격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이유가 되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전장의 여신 발키리를 1티어로 뽑아볼 수 있습니다. 전열에 위치하는 전사로서 상대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아머 파괴, 일정 확률로 연속 공격을 할 수 있는데다가 돌파를 모두 마치면 파티에 포함된 것 만으로도 아군의 공격력과 피해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이죠. 시간여행자 클로스 역시 티어표에서 높은 순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확률적으로 적을 정지 상태로 만들어 아무 행동도 취하게 하지 못하는 것은 이런 턴제 방식의 전투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죠. 속도를 늦추는 감속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영웅의 창 길은 행동 불가에 버프까지 못받게 만드는 주먹세례, 아군의 피해를 나눠 받는 수호의 주먹까지 갖추고 있어 탱커이면서도 디버퍼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달콤한 유혹 프레이야는 사망한 아군을 부활시킬 수 있고, 아군 디버프 제거 등 힐러로서는 최상급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대체로 빛 계열은 스킬 구성이 훌륭하네요. 어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죽음의 심판 헤라는 단일 딜러로서는 최강이며 적의 후열에 있는 딜러나 서포터를 순삭할 수 있을 정도로 데미지 계수가 높고 실제로 최고 강화 시 30% 이하의 체력이 남은 적은 즉시 처치하기 때문에 결투장은 물론 스테이지 클리어 시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느껴집니다. 심안의 주인 카론은 아군 전체를 회복시키며 영혼 명화 효과를 받은 아군이 3턴 안에 사망하면 다시 부활까지 할 수 있어서 암힐러 중에서는 가장 추천할만 합니다. 죽음의 주인 타나토스는 탱커 라인에서는 가장 중요한 조롱 효과로 적을 도발하면서 역병으로 추가 데미지까지 줄 수 있으니 얻으면 키워주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다른 속성에서 아예 좋은 캐릭터들이 없냐하면 그건 아닙니다. 나무에서 키울만한 영웅으로는 좋은 힐러인 숲의 공주 엘린, 아군의 딜을 집중시킬 수 있는 추격 특징의 영원의 창 이렐리아가 있고 물 속성에서는 야스오를 닯은 암행어사 진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이 외에도 사전예약 보상으로 지급하는 SSR 아나타는 적을 처치 시 연속적으로 계속 공격할 수 있어 초반 스테이지 클리어에 큰 도움이 되니 즐거운 플레이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Written by 제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