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방치형 기반 RPG 게임인 픽셀 히어로가 정식적으로 런칭을 완료하게 되었다. 이것도 그냥 전형적인 도트 2D 그래픽 감성의 수집형 RPG 장르에 해당되기 때문에 특별한 게임성이라고는 없어서 해당 장르를 많이 즐겨왔던 분들이라면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신작이다. 새로운 참신함을 원했던 분들이라면 조금은 아쉽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아무튼 이 게임도 결국 수집형 RPG라는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장르라서 캐릭터 간의 성능 차이가 어느정도 있어 티어표라는 개념이 유저들 사이에서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효율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다면 리세 뽑기를 통해 좋은 캐릭터를 확보함이 좋은데, 이번 시간에는 픽셀히어로 등급표를 포함하여 쿠폰까지 간단하게 알아보고자 한다. 픽셀히어로 쿠폰 입력 후 리세하는 법 Previous image Next image pixel0607 우선 원활한 리세를 위해 쿠폰 입력까지 해서 뽑기 관련 보상을 받아두는 것이 좋겠다. 쿠폰은 위에 필자가 적어놨는데, 아직은 제공되는 것이 딱 하나밖에 없다. 런칭 기념 치고는 너무 부실한게 아니냐고 할수도 있겠지만.. 나중에 업데이트 되면 추가 보상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적용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로비에 있는 좌측 상단 캐릭터 프로필을 클릭하여 쿠폰 버튼을 누르고 입력하면 된다. 적용이 완료되면 경험치하고 일종의 뽑기권인 빛의 계약 1장을 증정해준다. 지금 현재 제공되고 있는 픽셀히어로 쿠폰 입력 보상의 범위가 넓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나라도 얻는 게 낫다. 그리고 귀찮을 수도 있겠지만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2-10까지 깬 다음 소환권 10장을 확보하고, 플레이어의 레벨을 최대 20까지 올려두도록 한다. 20레벨까지 올리는 이유는 소환권 10장을 추가적으로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2-10 스테이지까지 깬 다음 소환권 10장까지만 받고 그대로 뽑기 진행을 해줘도 좋지만, 리세 확률을 더 높이기 위해서는 20레벨까지 올리면서 추가로 소환권 10장을 받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여기까지 했다면 총 20장 이상의 소환권을 확보하게 되는 셈이다. 아 그리고 친구의 추천코드를 입력하면 추가로 소환권 10장을 더 확보하게 된다. 플레이하고 있는 친구가 없어도 상관 없는 게 픽셀 히어로 공식 라운지와 같은 커뮤니티에 가면 많은 유저들이 추천코드를 올려놨기 때문에 그걸 보고 따라해서 적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여기까지 했다면 총 30장의 뽑기권을 얻게 된다. 픽셀히어로 등급표 주관적인 정보 출처 – 픽셀 히어로 공식 라운지 (제작자 : 아일님) 티어표에 관해서는 참고 목적으로만 보는 것이 좋겠지만 우선 이 게임도 마찬가지로 빛/어둠 속성의 캐릭터들이 상위권을 당당하게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다. 그래서 좋은 캐릭터들을 위주로 리세를 목표로 잡겠다면 빛/어둠 속성의 상위 캐릭터들을 가져가는 것이 가장 베스트라고 볼 수 있겠다. 물론 무소과금 유저 분들이라면 빛/어둠 속성은 무조건 필수적으로 안뽑아도 된다. 왜냐하면 캐릭터를 제대로 키우기 위해서는 동일한 캐릭터를 여러 차례 뽑아서 돌파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안그래도 나오기도 어려운 빛/어둠 속성의 캐릭터들을 다량으로 확보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많다. 그래서 본인이 프로 과금러가 아닌 이상은 나머지 속성의 상위 캐릭터들을 위주로 키워도 게임을 진행하는데 큰 지장은 없다. 당연히 픽셀히어로 등급표 중에서 최상위를 달리고 있는 발키리나 길과 같은 빛 속성 캐릭터나 헤라나 카론과 같은 어둠 속성 캐릭터들은 확실히 뽑아두면 밥값은 엄청나게 잘한다. 그렇지만 앞서도 말했듯 무소과금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한정된 재화만으로 동일한 캐릭터를 복수 단위로 뽑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효율적인 육성을 위해서라면 이렐리아와 같은 타 속성 캐릭터를 가져가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여기까지 픽셀히어로 쿠폰과 등급표에 관한 초간단 공략에 대해서 다뤄봤는데, 이외에도 무소과금이 뽑기권이나 다이아와 같은 유료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루트는 상당하게 많다. 혜택 탭으로 들어가서 출석체크나 빛의 시련, 레벨 패키지 등 클리어하면 별도의 과금 과정 필요 없이 뽑기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확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