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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워드프레스 블로그, 종이 한 장 차이가 아니다.

제빙기

​얼마 전 내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했다. ​이제서야 네이버 블로그를 비롯하여 티스토리 블로그, 워드프레스 블로그도 시작하였다.​그동안 딱히 관심이 없었던 것에 도전하는 건 쉽지 않았지만, 아직 늦었다고 생각 안 한다. ​내 인생은 길기에.​티스토리 블로그, 워드프레스 블로그 ​두 가지 플랫폼 중 고민하다 ​​ 에라, 모르겠다. 일단 다 하자. ​​선택했다, 둘 다.티스토리 블로그, 워드프레스 블로그​한다와 안 한다는 종이 한 장 차이가 절대 아니다. ​무엇인가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진득하게 1일 1포스팅을 했다면,그 글들은 어떤 힘을 가질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이제부터 나만의 온라인 건물을 세워보려 한다.​부디 이번에는 짧은 경험에서 끝나지 않기를.​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처럼 개설이 쉬웠다.​플랫폼에 묻어간다는 건 이런 편안함이다.​그러나 저품질이나 로직에 관한 룰을 맞춰야 되고.​아주 오랫동안 운영을 한 뒤에는,플랫폼 회사에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언젠가 하게 될듯하다.​워드프레스 블로그는 전자책을 구매한지 벌써 두 달이 다 되었는데, 지난주에서야 펼쳐서 시작을 했다.​시작부터 돈이 들고 너무 어려웠다.내가 웬만한 건 어렵다고 생각 안 하는데, 이건 외계어인가. 하는 생각. ​어찌 되었든 해내었다. 아직 세팅을 마치려면 관문이 많이 남았지만.​차근차근 디자인하고 글을 써가면서 두 블로그 사이의 차이를 점차 느껴보려 한다.​내 인생에 또 다른 문을 연 블로그벌써부터 설렌다. ​어떻게 하면 티스토리 블로그와 워드프레스 블로그에다른 주제의 글을 담을 수 있을까 고민이 된다.​나만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고 싶어 시작한 블로그 도전기도 틈틈이, 그리고 열심히 공유할 생각이다.​​블로그 글을 존댓말로 썼다가 반말로 썼다가,아직 난리 중인 블린이 렌마드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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