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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케인 잔류 위해 맨유 매과이어 영입 추진…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절친 영입해 케인 잔류 시도

사진 출처: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 홋스퍼 FC가 해리 케인 잔류를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소속 해리 매과이어 영입에 나섰다. 해리 케인의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동료이자 절친인 해리 매과이어 영입을 통해 에이스 잔류를 노린다는 방침이다.​7일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 데일리 메일 등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FC(이하 토트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하 맨유) 소속 잉글랜드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이하 매과이어)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셰필드 유나이티드 FC 유스를 거쳐 2011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매과이어는 헐 시티 AFC, 위건 애슬레틱 FC(임대), 레스터 시티 FC를 거쳐 2019년 여름부터 맨유에서 활약 중인 1993년생 잉글랜드 센터백이다.​신장(194cm)을 활용한 제공권 싸움에 능하나 발밑과 빌드업이 특출나지 않고, 순간적인 판단과 반응 속도가 떨어져 뒷공간을 파고드는 발 빠른 공격수에게 약점을 보인다는 게 단점으로 지적된다.​텔레그래프를 비롯한 영국 매체는 “토트넘은 지난 시즌 63실점을 기록했고, 다음 시즌을 시작하기 전 수비 보강에 나섰다”며 “토트넘은 맨유에서 주전 자리를 빼앗긴 매과이어 영입을 시도할 것이며 그는 스코틀랜드 무대를 점령한 전 셀틱 FC 감독 엔지 포스테코글루 신임 감독의 첫 영입 후보”라고 소개했다.​특히 “이번 매과이어 영입은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CF,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FC, 맨유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해리 케인을 잔류시키기 위한 움직임 중 하나”라며 “케인과 매과이어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동료이자 절친한 사이로 케인은 과거에도 그의 영입을 추천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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