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요금 인상. 지하철, 버스비 인상 예정.

드립백커피

© snow_mvn, 출처 Unsplash 2월 1일부터 택시 기본요금이 1000원 올랐습니다. 게다가 거리당 요금, 시간당 요금도 올랐습니다. 부담스러운 가격이 됐습니다. 여기다 야간 할증까지 붙는다면 텅장되는건 순식간이겠군요. ​ 택시요금 인상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3020184771 기본요금이 4800원입니다. 기본거리는 2000m에서 1600m로 줄어들었으며 거리당 요금, 시간당 요금도 늘어났습니다. 심야 할증은 오후 11시 ~ 오전 2시까지 40%가 붙네요. ​아마 택시 타는 사람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택시 기사님들은 차 안에서 손님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겠네요. 사납금 납부, 기름값 등 돈 나갈 곳은 많은데 손님은 없으니 며칠간 택시 운영을 안 하겠다고 선언한 기사님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 지하철, 버스비 인상 예정 현재 서울의 지하철, 버스비는 카드로 결제 시 각각 1250원, 1200원입니다. 택시를 피해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려고 하는데 여기도 가격 인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르면 오는 4월 지하철, 시내버스 요금이 300~400원 오른다고 합니다. ​ 결론, 자전거 및 걷기 영하의 날씨가 점점 영상의 날씨로 변하고 있어요. 이제 봄, 여름이 되면 자전거 타는 사람 많아질 것입니다. 계절적인 영향과 더불어 공공요금 인상이라는 변수가 자전거 수요에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올해 4월까지 공공요금 인상이 예정, 유가도 떨어지지 않는다면 자전거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관련 기업들의 실적 증가로 이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 날씨가 조금만 더 좋아지면 출퇴근을 자전거로 해야겠습니다. 운동도 하고 돈도 절약하고 일석이조입니다. ​ 월급 빼고 다 오르는 중 ㅠㅠ 과자값 인상, 라면 값 인상, 커피값 인상… 월급 빼고 다 오른다 2월 1일부터 식품 가격 인상될 예정입니다. 월급은 오르지도 않는데 에너지, 식품, 원자재 등의 가격은 계… blo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