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황의조의 멋진 골이 나왔습니다. 대한민국과 엘살바도르의 축구평가전에서 황의조가 답답한 경기를 끝내는 멋진 골을 넣었습니다.황의조는 후반 49분, 골문앞에서 환상적인 터닝숫을 넣었습니다. 모처럼 활발한 모습입니다. 그동안 대표님에서 프로팀에서 이렇다할 성과를 보여주지 못해 답답햇을텐데 말입니다.클린스만 감독 데뷰이후 제대로된 경기를 못보여줬는데 이번 경기부터 좀 변화가 필요한 순간입니다.대한민국과 엘살바도르 전 축구평가전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졌습니다.오늘 대전경기장에는 약 39000명의 관중이 입장했습니다. 골을 넣고 기뻐하는 황의조. 기뻐하는 클린스만 감독,클린스만 캄독의 스타일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아직까지는 그게 뭘까.. 기다리는 상황입니다.전반전은 이렇다할 성과없이 끝이났습니다.전반 상황, 대한민국 엘살바도르 0대0 무승부. 후반 중반드디어 손흥민과 오현규가 출전했습니다탈장 수술후 완쾌되어 드디어 그라운드에 나온 상태입니다.관중들의 뜨거운 응원이 쏟아집니다.그리고 경기 판도가 좀 무 새로워진 것 같습니다. 역시 손흥민의 무게감이 대단합니다.손흥민과 함께 교체 출전하는 선수는 오현규입니다.역시 주목을끄는 신예선수입니다. 귀여운 자세의 오현규,오현규는 아마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성장하지 않을까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경기는 엘셀바로드의 알렉스 롤단이 후반 89분 프리킥 상황에서 동점골을 넣었습니다.그렇게되어 결국 대한민국과 엘살바도르 1대1 무승부입니다.근데 엘살바도르가 축구를 잘하는 팀인가요?????대전월드컵경기장 대전 월드컵경기장 대전광역시 유성구 월드컵대로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