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KREAM 에서 찾아본 정가 이하 위시리스트 공유 가을 찐 위시리스트 (유니타드, 나일로라, 플랙 메종 M20, 뉴 라시다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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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욕의 계절 가을이다. 장바구니를 훔쳐보기 가장 좋은 계절, 가을며칠간 광고와 홍보성 글을 쓰느라 놓친나의 물욕을 가을 위시리스트로 풀어본다.​​​1. 보잉 선글라스 요즘 클래식한 무드가 다시 대세라는데클래식에 대세라는 것이 가능한가 싶다. 클래식은 말 그대로 클래식,언제 어떤식으로든 가능한 것 아니냐고?그런 의미에서(?) 선글라스의 클래식인보잉 선글라스에 요즘 자꾸 눈이 간다. 영어로는 aviator sunglasses라고 한다. 레퍼런스를 찾는데 보잉으론 도저히 안나오더라구 저 금테에서 나오는 클래식함과 약간 촌스러운 분위기+아재미가 요즘 끌리는 것은아마 내가 최근 바이크를 배우기 시작해서일까 .. 여름 내내 선글라스를 매일같이 착용한 사람으로서진짜 선글라스의 계절은 가을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사실 이것은 내 소비를 정당화하기 위한 발언이다. ​근데 한국인들한테 어울리는 보잉테가 잘 없다. 그도그럴것이 저 테가 약간 삼각에 가까운 모양이고보통은 남자들이 많이 착용해 선이 굵은 사람들에게더 잘어울리는 형태이다. ​근데 최근 수원 AK에서 나한테 너무나 잘어울리는보잉 선글라스를 발견하고 마는데 .. 그것은 바로 페라가모 보잉선글라스 SF155SK 001컬러아시안핏으로 출시되어 삼각형보단 oval의 형태이고땅콩형+턱관절이 큰 내 얼굴에도 굉장히 예뻤다. 지금 가격은 30만원 중반대로 저렴하진 않다.내 얼굴에 어울리는 보잉선글라스 찾기가 쉽지 않아서아직도 장바구니에 넣고 살까말까 하는 아이템이다.​​​2. 유니타드눈치 챈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으나사실 바이커쇼츠 스타일의 5부 레깅스를 자주 입는다. 허리가 짧은데 박시한 아우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어딘가 라인이 드러나야 박스로 안보이는데 .. 다리 라인데 딱히 자신은 없고 ..그럴 때 바이커쇼츠 + 부츠 조합만큼 좋은게 없다. 이 아웃핏들에서 이너는 전부 바이커쇼츠+탑 형태근데 이런 5부레깅스랑 탑을 합쳐놓은 옷이 있으니그걸 유니타드라 부른다고 한다 .. 발레복인 레오타드에서 유래한 네이밍으로롬퍼 형태, 점프수트 형태의 올인원 레깅스인 셈이게 하나만 입기엔 좀 숭해도 이너로 입기엔 좋다레깅스의 장점인 편안한 착용감이 그대로 적용된다.근데 우리나라에서는 수요가 많이 없는지제품이 적기도 하고 가격대도 꽤 비쌌다 ㅠㅠ ​일단 내가 찾아본 브랜드는 대여섯가지 H&M 롬퍼 15900원 최저가 제품은 h&m의 롬퍼다.근데 얘는 재질이 개구려서 시착만 해보고 반품행디자인만 보고 사려면 괜찮긴 한데디자인 빼곤 다 별로다. 디자인도.. 좀 많이 섹시함​​ 시스터즈앤시커스 유니타드 (리켓, 9만원대) 두번째는 쇼핑플랫폼 리켓에서 본 유니타드sisters and seekers라는 해외브랜드 제품이다. 얘는 가격도 9만원 극초반이고 아예 운동용으로 나온 것 같아서 재질도 괜찮은데해외배송이라 5-10일의 배송기간이 있다는 것 .. 근데 지금이 추석 즈음이고 그렇다는 즉슨배송을 받을때 쯤 어쩌면.. 가을이 끝날지도?​​ 나일로라 키지 립 점프수트 블랙 22만원 나일로라 몰튼 점프수트 블랙 17만원 세번째는 나일로라의 유니타드 두 가지나일로라는 유니타드라고 부르지 않고점프수트라는 말로 제품을 출시했다. 이건 쇼룸에서 입어보기도 했는데 착용감이 미쳤다. 아쉬운점은 가격 .. 저 가격이면 레깅스가 몇벌이야 흑레깅스랑 브라탑 각각 사서 세트로 입을게요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가격때문에 망설이는 중​​ 다이나핏 스트롤 여성롬퍼 13만원 네번째는 국내브랜드 다이나핏 제품운동용으로 나와서 편할것 같은 점도 좋고가격도 나일로라에 비해서는 합리적이다. 근데 이건 뭐랄까 왠지 약간 해녀복 느낌 ..나일로라 제품은 골지 원단이라 조금이나마 일상복같은 느낌이 났는데 이건 너무나 .. 나 운동복이요!!! 느낌이라 고민중​​ Fiveline 롬퍼 (W컨셉 9만원) 마지막은 파이브라인이라는 브랜드의 롬퍼이 브랜드 처음 보는데 재질도 나쁘지 않고가격도 이 중에서 두번째로 저렴하다. 후기가 없어서 고민중이기는 하지만 아마 얘랑 다이나핏중에 고르지 않으려나. 그러고보면 유니타드를 부르는 말이 참 다양하다.롬퍼, 점프수트, 바디수트 등아마 한국에서 그다지 대중적이지 않은 형태라서인듯이런 스포츠웨어가 좀 더 많이 팔려서내가 좀 싸게 살 수 있으면 좋겠다ㅋㅋㅋㅋ​​​3. 청바지가을만 되면 그렇게 청바지가 사고싶다. 왠지 모르겠다. 근데 청바지는 항상 사고싶다. 이번에 생지데님에 또 꽂혔다. 주기적으로 생지데님에 꽂힘 ㅋㅋㅋㅋㅋ최근 데님을 구매했던 곳 중에서는플랙만큼 만족스러웠던 곳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플랙의 세 가지 제품을 담았다. 메종 M20 로우 (w컨셉 8만원대) 근데 말이조 .. 플랙이 생지는 잘 못하는건지아니면 연출이 잘못된건지 사진이 좀 구리다모델이 구린게 아니라 왜 굳이? 저렇게 입혔을까그래도 내구성에 비해 가격이 나쁘지 않고지난번 생지 스커트 샀을때 이염이 없었던 게 좋아서이번에도 플랙의 메종 M20 로우로 살까한다. ​​ 플랙 뉴 라시다 M58 (무신사 13만원) 아 이건 봄부터 담아놨다 키키자라에서 샀던 부츠컷과 핏이 좀 비슷해서여태까지 고민하던 것이 아직도 장바구니에!이건 김나영씨가 입고 찍은 것도 있다. 근데 나는 왠지 저 빨간 플랫과의 조화가 좋다.왜 이건 W컨셉에서 할인 많이 안해주는거예요ㅠㅠ​​ 플랙 커브드 테이퍼드 데님 M70 블랙 (무신사 12만원) 얘는 약간 쿨한 y2k 느낌으로 나온 것 같은데이런 느낌보다는 르메르 트위스트진처럼 입고싶다그렇게 입었을 때 훨씬 더 예쁠 것 같아서!근데 이것도 가격은 만만치않네요 요즘은 뭐만 하면 기본이 10만원이다. ​​​하 옷장에 옷 넣을 자리도 없는데 왜 여전히 옷을 사고 싶어하는가?스스로의 탐욕에 몸서리치면서그러나 미련을 듬뿍 담아 이 포스팅을 마무리한다님들의 장바구니엔 무엇이 있나요?​ (@frogonthedesk)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241명, 팔로잉 45명, 게시물 249개 – (@frogonthedesk)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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