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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할 일이 많아 도무지쉬는 시간이 나지 않는 친구를 위해서 대타로 공연 티켓 예매에 도전했습니다. 친구가 거듭 당부했던 것이미리 홈페이지에서 ‘크롬 팝업 차단을 해제해놓을 것’이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방문하는 인터넷 창에서 다 뜨게 만들기 첫 번째 방법 1. 화면 우측 상단에 있는 ‘점 세 개’를 눌러줍니다. ‘닫기’의 아래에서 찾을 수 있다. 2. 누르면 밑으로 여러 가지 메뉴가 뜹니다. 하단에 위치한 ‘설정’을 클릭합니다. 3. 화면 왼쪽에서 ‘개인정보 및 보안’을 찾아줍니다. 방패 아이콘을 기억하면 된다. 4. ‘사이트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에서는 방패로 들어가는 게 아니니 주의하자. 5. 이후에 나타나는 화면에서 스크롤을 맨 아래로 내려줍니다. 모니터 끝에서 ‘팝업 및 리디렉션’을 찾을 수 있습니다. 6. ‘기본 동작’을 살펴보면 ‘사이트에서 전송하거나 리디렉션을 사용할 수 없음’으로 설정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게 기본 세팅이다. – 창이 뜨도록 바꾸려면 선택지를 ‘사용할 수 있음’으로 바꿔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바꾸어두면 접속하는 방문하는 곳마다 뜨게 된다. - 단순하고 직관적인 선택지이지만 이 세팅은 권하지 않습니다. *인터넷 서핑을 할 때마다 온갖 스팸에서 헤엄칠 수도… 어푸어푸 원하는 주소창에서만 뜰 수 있도록 정해놓기 두 번째 – 크롬 팝업 허용 방법이 더 있습니다.- 권장하는 건 지금 소개하는 방법입니다. *제 노트북도 이렇게 해두었습니다. 1. 기본적으로는 ‘팝업이나 리디렉션을 사용할 수 없게 하는 것’입니다. 대신에 본인이 정한 곳만 뜨도록 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 표시된 ‘추가’를 눌러주자. 2. URL를 입력하는 창이 뜹니다. 다 써넣은 후에는 표시한 모양을 누릅니다. 3. 방금 써넣은 곳이 목록에 더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동작을 변경하려면 표시되어 있는 ‘점 세 개’를 누르면 됩니다. url을 수정이나 삭제하고 싶을 때 누르면 된다. – 특히 뮤지컬이나 콘서트 티켓을 자주 예매할 계획이 있는 분이라면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 티켓팅을 처음 하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이것입니다. *좌석은 다 잡아놓고 결제창에서 막히면 눈물이… – 연속되는 과정으로 보고 싶다면 동영상을 시청하시면 되겠습니다. 홈페이지 안에서 바꾸기 마지막 - 두 번째처럼 필요한 홈페이지를 빠짐없이 더해놓기란 현실적으로 꽤나 어려운 일입니다. – 주요한 몇 개만 위에서 소개한 방법으로 더해두고 나머지는 그때그때 처리하는 게 어쩌면 더 납득할 수 있는 길이겠습니다. 1. 주소창 우측을 보면 ‘빨간 엑스’가 그려진 아이콘이 떠있습니다. 저렇게 생긴 마크를 기억해두면 좋을 것이다. 2. 마우스로 해당 아이콘을 클릭하면 아래 사진과 같은 창이 하나 뜹니다. 3. ‘항상 허용’에 체크한 뒤 파란색 ‘완료’를 클릭해 줍니다. – 들어가 보니 방금 전의 그 사이트가 자동으로 입력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일을 하다 보면 이것저것 검색할 필요성이 종종 생기곤 합니다. 원하는 답을 찾아나가다 보면 생소한 외국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경우도 꽤나 흔합니다. 그리고 크롬에선 높은 확률로 이런 페이지에서 팝업을 마주하게 됩니다. *넌 안 떠도 된단다… 불필요한 광고나 스팸 메시지를 막아줄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대부분의 웹브라우저는기본 세팅이 블락으로 되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중요한 사항을 알려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차단해놓은 뒤 안 보는 게 능사는 아닙니다. 이번 포스팅을 잘 본 후 각자 쓰임새에 맞게 설정해두면 되겠습니다. 오늘도 제 글이 Chrome을 사용하는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타인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