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겨울에도 아이스아메리카를 먹는 ‘얼죽아’여요~얼어죽어도! 아이스아메리카노 ㅎㅎ그렇다보니 매년 여름 냉동실에 얼음이 떨어지는 날이 없도록준비해 뒀다가 꺼내 먹거든요.”물도 얼음을 채워 마셔버릇했고 쥬스나 커피 마실 때는 당연하고요.”냉장고 좋은거 사도 얼음이 자동으로 나오진 않으니 아쉽더라고요.그러다가 이번에 쿠쿠 얼음정수기 렌탈 받아봤어요.CP-SS101HW이 아이 모델명이요! 예전에 샀던 필립스 커피머신과함께 두었습니다. 얼음정수기 장점 사실 냉동고에 있는 트레이에얼음 얼려서 써도 상관은 없어요.근데 저희 집은 워낙 얼음을 잘 먹다 보니까 그 과정도 귀찮더라고요.가끔은 온가족이 먹고 나면얼음 부족할 때도 있어요.근데 이 얼음 정수기는 안에 얼음트레이가 따로 장착되어 있어서 자동으로얼려져 나와요. 먹고 싶을 때마다 받아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네요. 얼리고 꺼내 먹는 귀찮음이없으니 세상 편해요. 특히 여름에요저는 컴퓨터도 맥북을 쓰거든요.왜, 맥북 쓰다가 윈도 못쓴다는 말 있잖아요.맥북은 작업하다 창이 떠있는상태에서 닫아도 다시 열어 언제든사용할 수 있거든요. 컴퓨터를 껐다 켰다 안해도 돼요.그 전원 버튼 하나 누르고 기다리는 시간이 귀찮다고 생각 안했었는데 이걸 쓰다보니 아 이게 이렇게 편한거였구나 싶더라구요. 얼음정수기도 마찬가지였어요. 몰랐을 땐 얼려서 써왔던게 이제 없던 시절로 되돌아가라 한다면못갈거 같아요. 얼음정수기 단점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존재하죠.제가 정말 인터넷 다 뒤져서 비교해본 결과 말씀드릴게요. 우선 첫번째. 청결문제였어요. 욕실을 생각해보면 샤워할 때만 물이 묻는데도 물떼가 끼잖아요.근데 그걸 방치하면 곰팡이는 당연히 생기고 정수기도 물이 계속 닿는 곳이니 물떼가 낄 것이 뻔했어요. 제가 예전부터 정수기를 믿지못했던 것도 이때문이였구요.근데 얼음정수기 렌탈한 다음부터는 그 걱정이 없어졌어요. 직수 정수기라 걱정 없고 전기분해 관로까지 청소되는 점 때문에 진짜 정수기 중에 끝판왕 아닐까 생각 듭니다. 특히 온수도 100도 온수가 나와요.진짜 펄펄 끓는 물 수준이니까 컵라면 바로 부어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두번째. 소음에 대한 걱정보통 얼음정수기 살 때 이 부분가장 걱정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사실 어느 전자제품 살 때나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쿠쿠도 마찬가지로 소음이 없진 않습니다만 거의 없다고 느껴져요.물론 얼음 나올 때 소리는 달그락달그락거리니 신경쓰일 수 있으나, 전 이 소리가 좋네요. ㅋㅋ가장 중요한 두가지가 해결돼서 쿠쿠로 결정했고요. 렌탈해서 할부? 값은 열심히 갚아 나가야겠죠.사고나서 느끼는 점은 ‘하루라도 미리 살껄 그게 아쉽다!’요정도 되겠네요. 전 아래 사이트에서 신청했고요여기가 렌탈사마다 가격비교가 돼서 한 눈에 보기 좋아요. 한 번에 보이니 속임수도 없고요.5년 약정에 월 18,300원으로 신청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제휴카드 할인 받아서 싸게 했어요) 쿠쿠얼음정수기S툴 101 10%할인 셀프관리 – CP-SS101HW(10프로할인/셀프) 렌탈도 최저가로 가격비교하세요! 인력마진 NO 직구렌탈샵! mooin.rental-shop.net 마지막으로 짚어 드리자면, 차갑고 상쾌한 각얼음을 원할 때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소음이 거의 없음! 관로까지 청결하게 관리 됨! 디자인이 세상 깔끔해서 어디다 둬도 인테리어 망할 일 없음!온수가 아니라 끓는 물이어서 차마실 때나 컵라면 먹을 때 너무 편리함 ! (저는 찌개 끓일 때도끓는 물 받아서 합니다. ㅎㅎ) 쿠쿠 얼음정수기 렌탈로이렇게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게될 줄 알았다면 정말 진즉에 살걸그것만 후회가 됩니다. 청호나이스도 있고 코웨이도 있겠죠여러군데 많이 비교해보시고 가장 맘에 드시는거 하셔요.저는 다 비교해봤고 제 눈엔 쿠쿠가 가장 믿음직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