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정수기렌탈 생활이 편해졌어요-아기를 키우다보니 매일 끓여먹던 물도 이젠 번거롭고 힘들어서 생수를 사먹게 되더라구요.그런데 그것도 아무리 집 앞까지 배달 해준다고 해도 들고들어와서 정리해야하고차가운 물 마시려면 상시로 냉장고 넣어둬야하고 (넣어두는 것도 자주 깜빡하게 됨 ㅠㅠ)뜨거운 물 끓이려면 또 2L짜리 물통을 들고 포트기 넣어야하고…안그래도 손목이 너덜거리는데 그것까지 하려니까 너무 힘들더라구요.나만 그런게 아니라 애기 엄마들 다 공감하실 듯 ㅠㅠ 그래서 쿠쿠정수기렌탈 알아보다가 필터교체도 기사님 방문이 아닌자가 교체로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정수기가 있어서 신청했어요. 일단 외관이 깔끔하고 예쁘게 생겼어요.무엇보다 정리하기 힘든 나를 위해 설계된 것 처럼 슬림하게 디자인 되어서 어디든 쏘옥 들어갑니다. 급하게 뜨거운 물이 필요하거나 (특히 아기 분유 중탕이라던지..!)정수나 냉수를 마시고 싶을때 바로 마실수 있는게 정말 마음에 들었던 쿠쿠정수기렌탈 혹시나 온수가 나오는게 걱정되는 맘님들 !온수 잠금기능이 있어서 잠궈두면 아가들이 혹시나 눌렀을 경우에도 안심할 수 있어요. 출산 후에 찬물은 입에도 대지 말라던 말이 있었는데,그때문에 한동안 더워도 냉수보단 정수를 찾게 되더라구요.시원한 물만 마시는 오빠는 냉수버튼 나는 정수버튼 ,너무 간편해서 좋았어요. 절전/절정 모드가 있어서 눌러주면 모드전환 끝 !간편해요.상단 부분의 시계도 바쁘거나 할 때 보기 쉬웠어요.특히 육아중인 지금 설겆이를 하다가 쓰윽 보고 분유타임 챙기기에도 딱이더라구요. 쿠쿠정수기렌탈 할때 제일 끌렸던 점이 집에서 따로 살균이 가능한 점이었어요.코크살균이라는 부분이 위생적이라 마음에 들고 기사님 따로 내방 안하셔도 혼자 할수 있는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아기 낮잠 타임이나 육퇴후 따끈한 차 한잔 하고플때 혹은 급히 요기를 때워야할때따로 물을 끓이지 않아도 100도끓인 물 부터 온도를 맞출 수 있는 고온수까지 나오니까컵라면이나 차를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컵을 놔두고 한컵이나 반컵을 눌러주면 알아서 멈추니까정수기 앞에서 대기하는 일도 없어졌답니다 ㅎㅎ 정수기 하단의 탈착이 가능한 정수기대가 있어요.잘 흘리는 오빠덕분에 끼워서 사용하는데 공간적으로나 인테리어 스타일에 따라서 탈착이 가능한점. 쿠쿠정수기렌탈 하면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자가필터교체어렵게 생각했는데 하고보니 정말 편하고 간단해서 깜놀이었어요.옆면의 필터뚜껑을 열고 필터를 빼고 다시 끼워주기만 하면 끝이더라구요.왜 번거롭게 기사님 시간 맞춰서 방문하고 기다리고 했는지.. !이제 편하게 필터교체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이제 물 배달 안시켜도 되고 물 안끓여도 되고 필터교체 기사님 약속 안잡아도 되고편하게 집에서 냉수 정수 온수 상관없이 마실 수 있게 되었네요 !이래서 다들 쿠쿠정수기렌탈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