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정수기렌탈 당일 사은품 지원 후기

NPB

신혼때부터 쭉 생수 사먹다가 정수기를 들였어요​창고형 마트에서 장볼때마다 쟁여놨었는데 슬슬 이짓도 못해먹겠고ㅋㅋ 주변에서도 왜 정수기 안쓰냐고 다들 그러네요​위생도 그렇고 아껴본다고 생수 마셨던건데​이번에 면밀히 비교해보니까 이건뭐 아낀것도 아니고 위생이 좋았던것도 아니더라고요​물도 유통기한이 있고, 조금이라도 불량인 생수통은 내부에 공기가 접촉되니 세균이 산다고도 하고.. 물론 흔치는 않겠지만..​암튼 금액도 그리 저렴한것도 아니어서 그간 운동했다 치고 앞으로는 편하게 생활하려고 정수기를 설치해봤거든요​신혼생활 2년차만에 이제좀 편하긴 하네요ㅋㅋ​​​​ ​​​특히나 냉장고에 생수통 안넣어놨을때 어쩔수없이 미지근한물 마시던가 냉동실 얼음 띄워서 마셨는데​쿠쿠정수기렌탈 하고나서는 냉수가 계속 나오니 확실히 좋기는 하네요​온수는 잘 안쓰기는 하지만 요즘은 온수가 필요할때만 즉시 뜨겁게 만들어 나오는 구조라서 평소에는 전기세가 안나오나봐요​옛날처럼 통에서 끓고있는 통구조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잘 안쓰더라도 라면먹을때나 가끔씩 믹스커피, 차 같은거 마실때 쓸테니까 온수가 있는걸로 설치를 했어요​​​​​ ​​​어차피 쿠쿠정수기 이름이 쿠쿠 100도씨 정수기 라는 별칭이 있는만큼 끓는물이 나오는 제품이거든요​온수가 없는 냉정수기를 찾는거면 요거 말고 아예 다른 상품을 찾아야 되는데요​친구도 이걸 쓰는데 옆에서 보니까 괜찮길래 저도 똑같이 신청했네요​저는 주방 동생에 겹치지 않게 저쪽 구석에 설치를 했는데요​안쪽에 물들어오는 호수가 들어갈 구멍을 작게 뚫는데 정수기 뒷쪽이라서 보이지는 않아요​​​​​ ​​​직관적인 조작버튼은 앞부분에 있고 온도나 살균같은 기능적인 버튼들이랑 정량 버튼은 윗쪽에 있어요​코크 부분이 아래 위 앞 뒤로 뺄수 있어서 컵들이나 냄비들에 물받을때도 용이하긴 하네요~​예전에는 몰랐는데 내가 직접 정수기를 써보니까 생각보다 물맛도 괜찮고 늦었지만 하길 잘한것 같아요​아침마다 미온수 마시면서 장깨워주는 습관도 시작해서 살짝 몸에도 좋은 효과를 주고 있네요ㅎ​​​​ ​​​쿠쿠정수기 렌탈가는 이정도로 적당선? 인듯해요​일단 저는 조리수밸브라는 싱크대에서 쌀씻과 과일씻고 하는 조리수대를 같이 설치를 받았는데요​그게 원래 같이 묶어서 나온 상품이라고 하더라고요​그거랑 같이하면 5년약정 자가관리형을 선택시 26,900원으로 들어갔었어요​색상은 보통 많이 선택한다는 화이트실버과 셀프타입으로 했는데 다시하더라도 그렇게 선택할것 같네요ㅎ​​​​ ​​친구가 최근에 비교해보고 신청했던곳이라 저도 소개받아 신청했는데 지원금도 잘해주셔서 좋더라고요​거의 1년가까이 무료로 쓰는거나 마찬가지라서 만족스럽더라고요ㅎ​약정내 기계가 고장이 있으면 쿠쿠 본사에서 AS가 무상으로 되는거라 걱정없이 쓸수있는데요​아무래도 이런점 때문에 큰 업체를 선호하게 되는것 같아요​​​​ ​​​색상이 5가지로 되어있는데 보통 왼쪽 두가지를 많이 찾는다고 하더라고요​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이미지도 거의 두개가 많이 보이는것 같아요​확실히 다른색들은 조금 어중띄는것 같아서 잘 선택을 안하나봐요​저는 이중에서 가장 왼쪽인 ‘화이트실버’ 색상으로 선택을 했고 정확한 모델명은 CP-TS100S 입니다~​​​​ ​​​쿠쿠정수기렌탈 신청하고 나서 바로 다음날 오전에 엔지니어님께서 연락을 주시더라고요​시간 약속 잡아주시고 오후에 방문하셔서 후다닥 설치를 해주셨어요​주방 수전에 호수를 연결해 주시는데요​수전에 연결하는 밸브도 제공되고 싱크대 뒷쪽으로 안보이게 설치가 되서 물건들 놓거나 할때 걸리적 거릴건 없어요~​​​​ ​​과거 부모님댁에서 쓰던 정수기랑 비교해보면 덩치가 많이 작아진게 무척 맘에드네요​이제 내가 관리하는 주방이라고 생각하니까 덩치큰 정수기가 있는건 꽤나 골치일것 같거든요ㅎ​쿠쿠 100도씨 정수기 정면의 가로폭이 16.6cm 높이가 39.9cm 로 많이 슬림해졌어요​아마 앞으로도 더 작아지긴 할테죠?​코크안쪽에서는 자동으로 살균도 되고 물흐르는 통로도 전해수살균이 자동으로 되는 제품이네요​살균키드로 더 면밀한 살균도 되서 괜찮은것 같아요​그리고 전기를 쓰는 제품들은 모두 전기효율 등급표가 붙어있는데 아무래도 저 숫자가 중요하잖아요?​착한 1등급으로 표기되어 있네요ㅎ​​​​ ​​​쿠쿠정수기렌탈 하고 부터는 설치된 조리수기로 쌀을 씻고 있어요​그러려고 큰맘먹고 싱크대를 뚫었죠ㅋㅋ​사실 나중에 사각싱크대 큰걸로 바꿀까 하는 고민을 자주 하거든요​그래서 조리수기도 써볼까 하는 마음에 미련없이 뚫고 설치를 했는데 사용해보니 잘했다 싶네요​과일 야채 씻을때도 정수물로 씻을수 있어서 좋아요ㅎ​​​​ ​​쿠쿠 100도씨 정수기라고 하지만 45도 50도 70도 100도 이런식으로 온수 온도 조절이 되더라고요​아기가 있는집은 젖병 소독하거나 분유탈때 정말 유용하게 쓸수있지 않을까 싶어요​저도 머지않아 사용하게 될텐데 과연~ㅎ​일반 정수기들의 온수는 85도의 제한이 있고 덕분에 라면이 잘 익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네요​편의점에 있는 온수통 온도가 100도인데 쿠쿠정수기 온수 온도가 100도니까 딱 편의점에서 먹는 그맛이 나는것 같아요ㅋㅋ​​​​​ ​​​​필터는 4개월마다 주기에 맞는 필터를 배송해주니가 그걸 셀프로 교체하면 되는데요​12개월 주기로는 코디님이 방문해주셔서 점검이랑 필터교체를 해주신다고 하니 더 좋더라고요​방문형과 가격차이도 있고 셀프형이 간한하고 사람들이 많이 한다길래 친구말듣고 따라한건데 정말 쉽더라고요​방문관리형과는 2~3천원 차이가 있으니까 저는 셀프형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보통 주방 상판에 뭐를 잘 올려두는 편이 아닌데 없던 정수기가 덩그러니 올려져있으니 살짝 어색하긴 하네요ㅎ​그래도 계속 생수 사먹다가 쿠쿠정수기렌탈 해서 써보니까 세상 편하고 좋네요ㅎ​렌탈 제품은 이번이 처음인데 생활의 질을 위해서는 괜찮은것 같아요​청정기나 비데 등 그런류의 제품들은 최근 구매보다는 렌탈 시장으로 이뤄지는것 같은데 아마 우리집에도 몇달후면 청정기가 놓여져있지 않을까 싶네요ㅎㅎ​몇주간 써본 정수기도 괜찮고 편해서 추천드리게 되네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