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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격리 의무 기간 권고 5일로 6월부터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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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격리 의무 기간 권고 5일로 6월부터 변경 ​아직까지도 코로나로 인해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매일 발표되는 확진자수만 보더라도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요. 6월부터 코로나 자가격리 기간이 바뀌고 의무가 아닌 권고로 변경되었더라고요.​ 기존 : 7일간 자가 격리 의무 © anastasiiachepinska, 출처 Unsplash ​6월 이전에는 자가 격리가 의무였기 때문에 격리 의무를 위반하신 분들의 경우 처벌을 받았어요. 하지만 6월 이후 현재는 자가격리 의무에서 “권고”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격리 의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실외 마스크 역시 해제 된지 오래됐죠. 현재 거의 대부분의 장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닙니다. 약국과 동네 의원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해제 되었지만 병원에서는 착용하셔야 합니다.​ 동네 의원과 병원의 기준 차이? © mdominguezfoto, 출처 Unsplash 병상 수를 기준으로 말씀 드릴 수 있는데요. 병상 수가 30개 미만의 규모를 동네 의원이라 볼 수 있으며 병원은 병상 수가 30개 이상이며 수술을 할 수 있는 대형 병원을 생각하시면 됩니다.​즉, 규모가 큰 병원들의 경우에는 아직까지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격리의무이렇게 달라졌습니다. © anastasiiachepinska, 출처 Unsplash ​​기존의 격리통지 문자는 양성확인 통지 문자로 대체 되었으며 확진자 7일 격리 의무가5일 권고로 전환 됩니다.​​방역 전환 조치의 경우 6월 1일 0시부터 시행되며, 기존 격리중인 확진다고 소급 적용되어 6월 1일 이후 남은 격리기간은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출근도 할 수 있고 코로나 확진자가 편하데 외부를 다닐 수 있는 것이죠. 그렇다고 해서 전염력이 떨어졌을까? 그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챙기고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학생분들의 경우 코로나 걸렸을때 학교 출석을 해야 하는지 궁금해 하실 수 있는데요. 독감처럼 출석처리가 인정되니깐 이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코로나 검사는?! © kellysikkema, 출처 Unsplash ​운영하고 있던 PCR 검사 같은 경우 선별 진료소는 운영하나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은 앞으로 중단되게 됩니다. 사실상 자가격리 기간은 거의 없어진것과 마찬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완화 © jkozoski, 출처 Unsplash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코로나 정책들이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해외 입출국시 백신 접종 증명서나 PCR 검사를 받지 않고도 입출국이 가능해진 곳들이 많습니다.​ 아직까진조심해야 할 문제 © cdc, 출처 Unsplash ​코로나는 아직까지도 감염되면 아픕니다. 감기와도 같다고 하지만 개인차가 존재하고 심하게 아프신 분들도 아직까지 많습니다. 특히 연령대가 높은 분들의 경우라면 더욱더 신경쓰고 주의해야 하는 것이죠.​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밀폐된 공간을 방문할 경우에는 개인 위생을 보다 철저하게 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외출 이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습관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자가격리 내용 핵심정리 ​1) 코로나 격리 의무(7일) -> 5일 격리 (권고) 변경2) 입원 병실을 제외한 모든 장소에 서 마스크 해제3) 코로나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4) 기존 입국 후 PCR 검사 해제5) 코로나 확진자 통계 발표 – 일단위에서 주단위로 변경​ 오늘은 6월부터 바뀐 코로나 격리기간과 내용들을 살펴 봤습니다. 의무에서 권고로 변하면서 몸이 아픈 분들의 경우에도 회사에 따라서 출근을 해야 하는 상황들이 생길 수 있는데요. 아프면 자신만 손해가 될 수 있기에 스스로 더 챙기고 관리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마스크 착용은 의무가 아니고 자유이니 건강을 챙기기 위한 노력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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