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양성. 격리생활.. 나의 관찰기록. 코로나 격리 의무 해제 약국 병원 마스크 해제(+WHO 코로나 종식, 엔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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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격리 의무 해제 약국 병원 마스크 해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중앙재난대책본부는 5월11일 새롭게 변경되는 코로나 관련 사항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3년3개월만에 코로나 위기단계를 경계로 하향했습니다. 그 배경에는 세계보건기구 발표가 있었는데요. WHO는 코로나19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해제하였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를 펜데믹 등급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펜데믹에서 엔데믹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의한 최상위 감염병 단계는 펜데믹입니다. 세계보건기구는 감염병 위험도에 따라 1~6단계로 나뉘는데요. 그 중 가장 높은 6단계가 펜데믹입니다.​이번에 코로나가 펜데믹에서 엔데믹으로 변경되었는데요. 엔데믹은 특정 지역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한 풍토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독감처럼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질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로나 격리의무 해제 다음으로 변경되는 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존 코로나 확진시 5일간 진행했던 코로나 격리 의무 해제됩니다. 코로나 격리 5일간 권고로 전환되는데요. 반드시 격리를 해야하는 건 아닙니다. 컨디션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합니다. 병원, 약국 마스크 해제 실내 마스크 착용 또한 변경되는데요. 기존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 약국에서는 필수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는데요. 일반 의원, 약국에서는 권고로 전환됩니다. 다만 환자가 밀집해 있는 병원,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은 착용의무가 유지됩니다. 병원급이 아니 의원, 약국에서는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의원급과 병원급의 차이는 병상수, 진료대상, 분류에 따라 구분되는데요. 집에서 가까운 병원은 대부분 의원급입니다. 따라서 가까운 병원은 마스크 해제입니다.​이외에도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주1회 선제검사 의무는 발열 증상, 다수인 접촉시에만 시행하는 것으로 완화되며, 대면 면회 때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취식이 가능해집니다. 코로나 종식 이후 기나긴 터널 끝에 코로나가 종식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코로나만 끝나면 밝을것만 같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극단적으로 나뉘고 있는데요. 우선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작년말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까운 일본 여행이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유럽, 미국과 같은 장거리 노선 여행객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자영업자 대출은 1000조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코로나 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자영업자는 대출을 통해 코로나 기간을 버텨왔는데요. 코로나가 끝난 후 금리 인상으로 경제상황은 안좋아졌습니다. 그동안 정부에서 지원한 만기연장, 상황유예조치가 끝나면서 부실 대출자가 늘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기에는 이 위기만 버티면 다시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았는데요. 오히려 더 어려워진 느낌입니다. 삶의 난이도가 더욱 어려워진 느낌입니다. 이럴때일수록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