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실내 마스크 해제 범위 총정리!?

오토모제습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말 많은 아저씨 입니다. 오늘의 상식시간에서는 코로나 실내 마스크 해제 범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지난 20일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지고 특정 지역에서만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셔서 이와 관련된 내용을 최대한 간단하게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야기 시작합니다~!출발~! 실내 마스크 해제 범위는? 이번 실내 마스크 해제 범위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1월 30일 1차로 실내 마스크 해제가 발표되었으나 대중교통이나 의료기관에서는 착용의무가 의무화 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3월 20일 2차로 발표한 실내 마스크 해제의 경우 기존에 착용이 의무였던 공간에서도 착용 의무 해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지난 15일 발표한 내용에 이와 관련된 내용이 있습니다. 이를 좀더 보기 쉽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장소 1차 발표 2차 발표 대중교통 착용의무 해제 의료기관 착용의무 착용의무 약국 착용의무 해제 (단, 개방형 약국에서만) 감염취약시설 착용의무 착용의무 이제 버스, 택시,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마스크는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람들이 많을 때는 착용을 ‘권고’ 하는 것 뿐 강제성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약국의 경우에도 벽이나 칸막이가 없는 약국 이라면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현재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곳은 딱 두군데 밖에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의료기관, 감염취약시설 ① 의료기관 : 병원에서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② 감염취약시설 :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시설, 장애인 시설에서도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즉, 위 공간 외 나머지 공간에서는 이제 마스크를 벗고 다녀도 된다라고 이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만, 혼잡한 곳이나 밀폐된 실내의 경우 마스크 착용을 아직도 권고하기도 합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정부에서 100% 마스크 착용 해제를 발표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스크는 일단 필수로 착용하고 이후 벗는것이 좋습니다. 노 마스크 포비아 현상!? 여론조사서 70% 이상 “실내서 계속 착용”…노마스크 포비아? 지난 20일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마스크가 약 3년 만에 ‘필수’에서 ‘선택’으로 바뀌었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르면 5월쯤 의료기관·약국, 감염 취약시설 등에서도 마스크 의무가 전면 해제될 때까지 당분간은 자율적으로 착용하는 분위… www.segye.com 답답했던 마스크를 벗고 다닐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겠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노 마스크 포비아 현상이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해당 현상에 대한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몇년 간 마스크를 쓰고 다녀 얼굴을 노출하기 부담스러워 하는 현상 즉, 코로나와 상관없이 얼굴 자체를 그대로 들어내는것을 부담스러워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고자 하는 심리 현상을 지칭하는데, 공식적으로 마스크 전면 해제 발표가 나더라도 해당 현상은 계속 유지가 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실내 마스크 해제 범위에 대해서 총정리를 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최대한 알기 쉽게 관련 내용을 정리하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말 많은 아저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