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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격리 확진자 양성 자가격리 치료 의무 5일

대용량제습기

코로나 격리를 2번이나 경험해 보았습니다.작년 여름 그리고 올 초 격리되었는데요.7일간의 자가격리 의무가 1단계 조정을 거쳐5일로 바뀐다는 기사를 정말 많이 접하지만아직(2023.5.5기준)까지 자가격리 기간은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입니다. ​​1단계 조정을 5월로 예상하고 있으니 빠르면이달부터 코로나 확진 이후 격리 기간이5일로 단축될 것 같은데요. 그리고 2단계조정을 거치면 ‘격리 권고’로 전환되어사실상 격리기간 없이 일상이 가능해집니다.​다시 격리 의무 기간을 정리하면<현재>확진자 7일 자가격리 의무+ 해제 후 3일간 주의 권고<1단계 조정 계획(5월 ~ 예정)>확진자 5일 자가격리 의무<2단계 조정 계획>자가격리 권고사실상 격리 없어짐 ​​사실 이렇게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란 기쁨보단짧아지는 격리 기간으로 현재도7일 격리 기간을 지키기 눈치 보이는직장인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더 많은 분들이 제대로 치료 없이밀폐된 공간에서 감염의 두려움을안고 일하진 않을까 하는걱정이 우선 듭니다. ​​그리고 2단계 조정까지 이루어진다면그땐 병원에서 실시하는 신속항원검사만받을 수 있고 이 또한 현재는 무료로검사를 받을 수 있지만 조정 후엔유료 검사로 전환된다고 하니마냥 좋아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 코로나 확진자 격리 꼭 알아야할 것들 코로나증상, 인정되는 검사, 격리과정, 위반 벌금 1. 코로나 증상과 격리를 위한 검사 방법코로나 격리는 코로나 증상으로부터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요즘 코로나 증상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알아두는 것이 좋은데요.​코로나도 변이를 거듭하며 조금씩증상에도 변화를 보이고 있지만 요즘대부분의 코로나 확진자에게서 나타나는증상으로 목아픔, 발열, 몸살, 기침, 가래 증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통, 설사, 구토, 우울감이 나타나기도하는데요. 이런 이유에서 이와 같은 증상이조금이라도 나타난다면 자가진단키트를활용해 코로나 양성 유무를 빠르게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 자가진단키트 결과 양성이 나왔다 하더라도정부에서 인정하는 코로나 확진자로 분류되지 못해자가격리가 시작되지 않는데요. ​​코로나 격리 확정을 위해서는 PCR 검사 또는 병원에서 실시하는 식속항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현재까지 PCR 검사, 신속항원 검사 모두 무료이니자가진단키트 양성 판정 키트를 들고 가면 무료로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가진단키트결과가 없더라도 증상만 있어도 무료 검사가가능하니 위에서 설명드린 코로나 증상이 있다면바로 검사를 받아보세요. ​​2. 코로나 양성 자가격리 시작코로나 검사 결과 양성이라면 그날을 기준으로 7일간의 자가격리가 시작됩니다. 이때 동네 병원이 좋은 것은 PCR 검사의 경우검사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따로 병원을 찾아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병원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검사와 함께 코로나 양성이라면 바로 진료도 함께 이루어지기 때문에따로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을 이유도 없고양성임을 보건소에 통보할 것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진료비는 5천원 정도 받아요. ​​코로나 양성 판정 이후 보건소에서 문자가옵니다. 이때 ‘코로나 확진자 자기 기입식 조사서’를웹상에서 작성하게 되는데 중점 내용은격리 기간 자가에만 있겠다는 약속 정도입니다.​그리고 지역별 통지기관 담당자 연락처와격리기간 등을 안내해 줍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격리 통지서를 원할 수 있는데요격리 문자를 받았다면 이후 정부24에서 쉽게 격리 통지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격리 통지서에 격리 기간이 잘 나와 있으니병가 신청 시 증빙자료로 첨부하면 됩니다. 이런 건 우리나라가 정말 잘 하는 것 같더라고요. ​​3.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기간 준수사항요즘 코로나 격리가 많이 느슨해졌다 하더라도격리 명령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니주의가 필요합니다. 코로나 격리와 함께 ‘코로나 확진자 자기기입식 조사서’ 작성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그렇지만 병원 진료를 목적으로 한자가격리기간 외출은 가능한데요.그렇기 때문에 열이 떨어지지 않거나최초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이 효과가 없다면 지체 없이 병원에 재방문 해서더 적극적인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물론 이때도 자가차량 이용 신속귀가가원칙입니다. ​​보통 코로나 격리 기간 격리 위반 사례대부분이 국가가 추적 관찰하여알아낸다기 보다 주변에서 신고하여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뭐 걸리겠어’라는 생각보다 나와 타인을 위해 격리 기간 의무를 꼭 지켜위반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바람직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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