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격리기간 자가격리 의무 해제 (마스크 위반 병원 갔다가 깜짝 놀랐네요.)

사실상 종식이 선언된 코로나 격리기간입니다.지난주 목요일 중대본회의에서 격리 의무를 해제하는 방역 완화 조치를 발표했죠.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했고 감염병 등급도 2급에서 4급으로 내리는 방안이었습니다. 이번 해제는5일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해제한 데 따른 것으로 우리나라 당국도 따라가고 있습니다. 현재 강제로 격리를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뉴질랜드밖에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를 완화한 것입니다. 2020년 1월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거리두기를 도입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시작됐으며 2022년 9월 실외 마스크 해제가 이루어졌습니다.그리고 2023년 1월에는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넘어갔고 이제는 위기단계를 경계로 하향했습니다. 엔데믹 선언 내용 요약 WHO가 관리를 하면서 1급 감염병으로 관리 됐으나 이제는 단계가 하향되는 것입니다. 심각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하향되면 가장 변화되는 점은확진자 격리기간입니다.격리기간이 7일에서 5일로 줄어들며 확진자 전수검사 발표가 일단위에서 주단위로 변경됩니다.임시선별검사소와 입국 3일 내 pcr 검사가 중단되는 변화도 생깁니다. 다만, 위기경보 단계를 낮추더라도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유지될 예정입니다.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에 대한 주 1회 코로나19 검사와 만 60세 이상 고령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PCR 검사 비용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입원할 경우 지원하는 입원 치료비도 유지됩니다.취약계층이 코로나19 검사와 치료를 기피하지 않도록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층 대상 생활지원비, 종사자 수 30인 미만 기업에 대한 유급휴가비는 현행대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약국, 병원 등에서 마스크를 써야하는 상황이었지만 이제는 권고사항으로 변경됩니다.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닌 사항이 되는것입니다. 다만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는 유지가 됩니다. 즉코로나 격리 의무 7일 -> 5일 권고로 변경입원 병실 제외한 모든 장소에서 마스크 권고사항입국시 pcr 검사 해제이 3가지가 가장 큰 골자입니다. 병원갔다가 깜짝놀람 블로그 내용을 전달하는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발표는 5월 11일에 했지만 실제 시행은 6월이기 때문.병원에 갔는데 저만 마스크를 안쓰고 왔더라구요.너무 깜짝 놀라서 마스크를 다시 쓰고 왔습니다.많은 분들이 저와 같이 헷갈릴 수도 있는데 실제 시행일은 6월 입니다.지금 병원에 가는 분들은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어 있습니다.이와 똑같은 개념으로 격리 의무도 5월 중에는 지켜야 합니다.격리기간 중 외출한다면 벌금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엔데믹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많은 분들이 헷갈릴까봐 그리고 저같이 실수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정보를 남겨봅니다. 확진 자가격리 2일차 후기, 요즘 코로나 증상 순서와 후유증 (인후통 목아픔 기침) 확진자가 최근에도 약 4만명 가까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과거에 비하면 매우 저조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아… blog.naver.com 포스팅이 유익했다면 이웃추가, 팬하기 부탁드립니다.소식을 더 빠르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gotsen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