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의 게임블로그]오버워치2, 45달러 스킨 가격 설문조사 논란에 대해 단순 조사라 해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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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코너입니다.최근 오버워치 유저들을 대상으로 45달러 가격의 스킨 가격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는 소식이 알려지고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와중, 블리자드가 공식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해당 오버워치2의 45 달러 스킨 가격 설문조사 논란에 대한 블리자드의 공식 해명 소식은 최근 블리자드가 오버워치 유저들을 대상으로 오버워치2의 45달러 신화급 스킨 가격, 25 달러의 전설 등급 스킨, 10달러의 무기 부적 가격 스킨 등 ​전리품 상자가 사라진 대신 스킨을 포함한 각종 아이템 유료 판매를 결정한 오버워치2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는 소식이 알려지고, 설문 조사 중에서는 신화 등급의 캐릭터 스킨을 개당 45달러에 판매하겠다는 블리자드의 BM에 유저들이 분노하자 공식 대변인을 통해 입장을 발표하면서 알려진 것으로,​현재 IGN, PCGamesN, 게임스팟 등 여러 게임 관련 웹진들의 관련 보도 기사에서는 블리자드의 공식 대변인은 최근 각종 스킨 및 아이템 가격 책정 관련 설문조사에 대해 “해당 설문조사는 전적으로 다양한 오버워치2 치장품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선호도를 더 잘 이해하고자 진행된 것입니다.”, ​”설문조사에 표시된 가격은 사용자별로 무작위로 결정되었으며, 반드시 아이템의 최종 가격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는 10월 4일 출시 때 게임 내 상점과 배틀패스 시스템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유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하면서 단순히 유저들의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였고, 반드시 45달러의 가격에 스킨이 판매되는 것은 아니라는 블리자드의 입장 발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유출된 오버워치2 스킨, 무기 부적, 번들 콘텐츠 가격 유저 설문조사https://www.ign.com/articles/overwatch-2-survey-45-dollars-skin Overwatch 2 Survey Asking About $45 Skins ‘Not Indicative Of Final Pricing’ – IGN A survey about Overwatch 2 has asked players whether they would pay $45 for a new, mythic skin, but Blizzard says that it’s not indicative of final pricing. www.ign.com 아무리 요즘 게임 가격들이 올랐다지만 아직 AAA급 비디오 게임 풀프라이스가 69.99달러~79.99 달러를 유지하고 있는데, 스킨 하나를 45달러에 판매할 것도 고려해두고 있다니 도대체 얼마나 고퀄리티의 스킨이기에 저렇게까지 가격을 책정했을련지…​최근 디아블로 이모탈 출시를 포함해 점점 더 많은 블리자드 게임 팬 및 유저들이 향후 블리자드의 행보에 우려를 내보이고 있는 상황인데, 과연 블리자드는 오는 10월 오버워치2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집니다.​오버워치2는 2022년 10월 5일 PC, XBOX ONE/SERIES X|S, PS4/PS5 멀티플랫폼으로 공식 한국어 더빙 및 자막 한글화 PvP 모드 얼리 액세스 출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