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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켠김에 황제까지 2019] 삼국지3 원술 플레이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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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타임노씨!원술 이야기를 시작해보겠다​ 삼3에는 많고 많은 군주가 있다사람들이 주로 챌린지하는 엄백호라던가형남4군의 훌륭한 군주들이라던가사실 용장 무안국의 군주 공융도 비슷한 급​그런데 왜 비교적 쉬울 수도 있는원술이냐? 하면​1. 삼3에서 전용 이벤트가 존재하며2. 화봉요원에서 워낙 멋쟁이로 나오고3. 시작 위치 탓에 썩 강한 군주는 아니다​**참고 : 아래는 멋쟁이 원술 이야기(화봉요원) [화봉요원] 원술 이야기 원술이란 사람은 캐릭터가 너무 잘 잡혀있다.”원숭이”와 “꿀물”, 이 2가지면 누구나 쉽게 묘사할 수 있는 …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holly7487/220916466094 사실 이때까지 이 블로그에 남긴 글만 해도이렇게 멋진 원술을 3번이나 했는데…​ 슬램덩크 엔딩 루트 역사는 반복된다 루트 너의 통일을 컴퓨터가 원하지 않는다 루트 이런 처참한 결과만이…3번째 루트는 내 잘못이 아니다​이번엔 정말 큰 맘 먹고… 어떻게든 끝을 보자는 심정으로 스타트! 저번 무안국 엔딩 즈음에캡쳐법을 알게되어 편해졌다핑크핑크한 원술 언제나의 규칙이지만원술의 황제 이벤트를 보기 위해시나리오2의 사실모드는 고정 혹시 이 글을 보는 당신도 원술을 플레이한다면시작과 함께 원술이 어떤 남자인지천하에 널리 알리도록 하자 원술의 시작은 완이다여기서 할 수 있는거라곤조조와 싸우는 것 그리고 이기는 것뿐 이거만 이겨도 사실상 원술 우승!낙양을 빼앗아 황제를 구출하자!충신 원술 원술에겐 명장들이 많이 있으니아무 걱정 말고 전쟁하도록 하자 원소 이 종놈의 자식이…여기서 지면 황제고 뭐고꿀물이나 찾다 죽을 것이다사실모드 그자체 시작하자마자 만난 원술과 조조원소와 조조는 자주 다루어지지만이 둘의 관계는 어땠을지도 궁금하다 개전부터 인질청강검을 체포했다 문도 못땄는데 원군이 도착했다우울한 심경을 반영해주는 날씨 어릴적 좀 놀았다는 원술의 기록이무력에 반영된 듯하다(?) 천하에 모르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지만귀족의 마음가짐으로 배려해주는 원술 승.리.선.언 무안국, 차주만 쓰다보니이런 상황이 어색하다주절주절황제 원술 아쉽게도 잡는데는 실패 너무 압도적인 조조군의 군세 이 와중에 양강은원소군의 최강자 문추를 만났다 얼굴도 그렇고 어딘가 무안국 느낌이 나는 양강 무안국의 다운그레이드인듯 하다계속 부려먹어야지 엥? 우와ㅡㅡㅡ앗도 아니고크아ㅡㅡㅡ앗? 양강 : 나도 간다! 으아ㅡ악아니 그게 아니잖아 …?! 양강(?~194)원술 휘하의 무장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그의 무를 보자면 마치 무안국의 환생을 보는 듯하다”는 평을 받은 인물.동시대 사람이잖아의협심이 강해 대의를 위해 역적토벌을 하고자 출진하였으나, 낙양에서 배후를 찔러 온 문추를 맞아 단칼에 목숨을 빼앗겼다.(주 : 야사에 따르면 문추는 훗날 낙양전투를 회고하며”단칼에 베지 않으면 벨 수 없는 상대가 있었다” 하였다 전해진다)​원술은 낙양 전투가 끝나고 그의 죽음을 매우 애통해하였으며내 강노”내 원체 부유하여 잃는 것을 안타까워한 적이 없는데오늘에야 잃는다는 것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하였다 한다. 밥이 다 떨어져 퇴각하는 조조군네 그렇습니다 조조군이 더 많고 군량은 적길래 군량러쉬했습니다 청강검이 본체 를! 안들고 있다 양강의 혼이라도 위로해주자!조조와는 같은 하늘 아래 살지 않으리라!아니 원소가 죽인 건데 어찌저찌 낙양은 얻었지만많은 전우를 잃은 원술군과연 원술은 황제가 될 수 있을 것인가….?​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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