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겝빈입니다. 이번에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와서 한동안 포스팅을 못했는데요. 오늘 한국으로 귀국하자마자 첫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여러분께서 즐겨 하시는 커플 밸런스 게임의 주제인데요! 저는 일본에서 여자친구를 만들기 위해 다음 달에 또 여행을 떠날 예정입니다 ㅋㅋ 아무쪼록 농담이고요 밸런스 게임을 시작해 볼까요?! 연애 밸런스 게임 한 달에 하루 데이트하는 건 연애할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을뿐더러 자주 안 만나다 보니 사랑도 함께 식을 것 같아 후자를 택할 것 같습니다. 매일 1시간 데이트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생활 루틴에서도 하루에 1시간씩 데이트를 하게 되면 오히려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근데 생각을 해보니 매일 전화를 하거나 보고 싶으면 영상 통화를 하면 되니까 오히려 전자가 더 좋을 것 같네요 ㅋㅋ 제가 극도로 싫어하는 인간 유형에서 이 두 가지가 포함되어 있네요. 실제로 허언증이 있는 친구가 있고 입만 열면 거짓말 치는 친구도 있는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나 싶을 정도로 한심 그 자체더라고요,, 두 번째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제가 만났던 사람 중 한 명은 애 있는 유부남이랑 몰래 동거하면서 불륜을 하고 있었고요. 정말 대한민국에서는 별의별 사람이 존재하지만 바람피우는 건 최악이기에 그나마 전자를 하겠습니다. 평생 샤워 안 하는 거랑 평생 머리 안 감는 거랑 그게 그거 아닌가 싶네요.. 굳이 한 가지면 고르자면 저는 둘 다 안 만날 것 같네요.. 밸런스 게임이지만 이건 도저히 고를 수가 없겠네요! ┌’-‘┐ 당연히 전자를 택하겠습니다. 밖에서 애정 표현을 안 하는 것보다 그래도 공공장소에서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죠. 남녀가 사귀면서 스킨십을 안 하면 그게 친구죠 ㅋ-ㅋ 둘 다 어질어질하겠지만 애 있는 친구면 더 어지러울 것 같아서 전자를 택하겠습니다. 남 자식은 절대로 보살필 자신이 없으니 여러분도 바람을 한 번 이상 핀 애인이 있다면 바로 거르시길 바랍니다. 인간의 본성은 절대 안 바뀝니다. 나중에 더 큰 상처를 받기 전에 바로 정리하시길 권장 드려요! 비위가 강한 편이 아니지만 그래도 한 가지를 택하자면 후자를 택할 것 같네요. 사랑하는 여자친구라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내가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찾기는 어렵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