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밸런스게임 질문 연애 모아옴! 오늘은 제가 예시로 직접 만든 밸런스게임 질문을 정리해서 모아봤는데요. 연인 두분이서 아래에 제시될 질문 둘 중 하나를 꼭 선택해야만 하는 밸런스게임입니다. 진행하기 전 커플 두 분이서 간단한 룰 하나 정하면 더 재밌겠죠?꽁냥꽁냥 붙어서 연애하고 있는 커플이라면 재미 삼아 풀어보세요! 즐길 준비되셨으면 바로 준비한 커플 밸런스게임 연애 질문을 시작하도록 하죠! 말 가면 쓰고 데이트하자는 애인 vs 시내에서 양팔 벌리며 이름하고 사랑해라는 말을 크게 외쳐달라는 애인첫 번째 커플 밸런스게임 질문입니다. 이건 제 실제 경험을 토대로 만들었는데요. 연인이 있었던 시절 말 가면 쓰고 부산 서면 한복판에서 데이트해봤습니다. 하기 전에는 두려웠지만 막상 해보면 내 얼굴이 안 보이니 괜찮았어요. 근데 시내에서 큰 소리로 사랑한다고 말하는 건 차마 못 할 것 같아요. 2. 돈이 없는데 데이트하자는 애인 vs 계산하려는데 애인이 지갑을 집에 두고옴돈은 없지만 내색하기도 뭔가 자존심 상하고 안 갈 수도 없는 상황.. 참 어려운 질문이군요! 계산하려는데 지갑 집에 두고 온 상황도 만만치 않은데요. 저는 못 고르겠어요 ㅋㅋㅋ 여자라면 선택이 좀 더 쉬울 듯! 3. 키높이 깔창 7cm 걸린 애인 vs 화장실 다녀왔는데 바지에 휴지가 끼어 있는 걸 들킴세 번째 커플 밸런스게임 질문 연애에서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키 크신 분들은 좋겠어요!ㅋㅋ 둘 다 아직까지 경험하지 못한 것들이라 어렵네요. 제가 냈지만 저도 못 푼다는.. 4. 통금 시간이 저녁 7시인 애인 vs 통금 시간이 없어서 밤늦게 친구들이랑 만나서 노는 애인저는 저녁에 노는 걸 좋아하는데 그렇다고 밤늦게 나가는 애인은 많이 걱정시켜서 속상할 거 같고 통금 시간이 너무 빠르면 재미가 없을 것 같네요. 선택하라면 전자가 낫겠어요. 5. 애인이 방귀 뀌었는데 냄새가 아주 고약해서 정적이 흐름 vs 방귀 손에 담아서 코에다 뿌리는 애인다섯 번째 연애 밸런스게임 질문이 짓궂죠? 애인이라지만 이런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주긴 싫을 것 같아요. 하지만 결혼도 안한 커플 사이에 손에 방귀를 담아서 코에 갖다 대면 좀 싫지 않을까요?ㅋㅋㅋ 6. 애인 어머니가 날 싫어하는 같은 직장 상사 vs 애인 아버지가 큰 조직의 보스날 안 좋아하는 애인 어머니라면 교제를 반대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러나 아버지가 보스라면 저도 조직원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니 무서워집니다. 부들부들~ 7. 애인과 5초간 껴안기 vs 애인과 5초간 뽀뽀하기마지막 일곱 번째 커플 밸런스게임 질문 연애는 혹시라도 서로 간에 마음에 상처가 입진 않았을까 싶어서 화해의 의미로 둘 중에 골라서 한 가지를 해보세요. 저 눈 가렸어요~ 여기까지 조금이라도 더 재미있는 밸런스게임 질문을 알려드리려 한 땀 한 땀 흘려가며 작성해 보았는데요. 사랑하는 애인과 웃긴 시간 보내셨나요? 이 커플 밸런스게임 질문 연애편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 저만의 생각에서 나온 것이니 칭찬해 주세요 : )다음번엔 더 재미있는 걸로 모아서 준비해 볼게요! 그럼 안녕~↓클릭↓연인 또는 친구와 또 다른 밸런스게임을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