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황의조! 연예인, 인플루언서, 일반인 가리지 않고 / 여자친구의 사생활 폭로, 황의조 공식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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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의 사생활이 적 나란하게 SNS에 공개되었다. 해당 글에는 축구선수 황의조가 옷을 벗고 있는 사진과 성관계 사진 등 황의조와 여성의 모든 장면이 공개되었습니다.​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황의조의 사생활 관련 폭로는 황의조와 만났던 여성이라 주장하는 글로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의 사생활’이란 글을 시작으로 과감하게 폭로하고 있다. ​ ​해당 글에는 “저는 황의조와 만났던 여자입니다. 그는 상대와 애인 관계인 것처럼 행동하며 잠자리를 취하고 다시 해외에 가야 한단 이유로 관계 정립을 피하는 방식으로 수많은 여성을 심리적으로 지배했습니다”라며 황의조에게 피해를 보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많은 여성이 저와 비슷하게 당했고 연예인분들도 다수 계십니다. 그 와중에 연애도 하셨더라고요?” 연예인, 인플루언서, 일반인 가리지 않고 동시에 다수와 만남을 취하고 있으며 앞으로 얼마나 많은 피해자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라며 피해자가 자신 한 명만 있는 것이 아니며 수많은 사람이 피해를 보았다며 폭로 계기에 대해서 밝혔다.​​ ​이어서 여성은 “황의조의 휴대전화에는 수십 명의 여자들을 심리적으로 지배하여 수집한 영상과 사진이 있습니다. ​이것이 동의하게 찍은 것인지 몰카인지 알수 없는 것도 다수 있습니다. 이건은 범죄 아닌가요?”라며 황의조의 핸드폰에는 수십 명의 영상이 있다고 전했으며 “허위사실 유포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몇 개 증거 사진 올립니다.”라며 해당 영상과 사진 일부를 SNS에 올렸다.​ ​이어 해당 여성은 “사과하고 이러한 행위를 멈추시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다면 더 공개하겠습니다.”라며 공개로 사과할 것을 요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더욱더 큰 파장이 있을것을 암시했다. ​현재 황의조는 FC서울과 노팅엄 포레스트 두 곳에 소속되어 있다. 노팅엄 포레스트에 입단한 황의조는 FC 서울로 임대되어 경기를 뛰고 있으며 프리미어 시즌이 끝난 이후 원소속팀인 노팅엄 포레스트 복귀 예정이었다. ​​ ​ 황의조는 과거에도 여자 문제로 큰 곤욕을 치른 적이 있다. 2016년 황의조는 성남 FC 소속으로 뛰던 중 황의조가 양다리를 걸쳤다는 내용의 폭로였다.​​ 여성은 “나한테 그런 짓을 해 감히?” ,”너 나랑 잔 거 연락하는 거 들켜서 그런 거 아니야?” 등등 다소 수위 높은 대화 내용이 유출되었다. 유출된 카톡 내용은 황의조가 6개월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애 초반부터 다른 여성들과 잠자리를 즐기는 등 양다리를 걸쳤다는 내용이었다.​또한 미국 전지훈련 때는 다른 여성과 잠자리를 가지며 또 다른 여성에게는 여자친구가 없는 것처럼 행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 ​황의조의 공식 입장은?​​ 현재 황의조는 자신의 SNS를 비공개 전환했다. 또한 임대 소속팀인 FC 서울 측은 황의조의 사생활 관련 논란에 대하여 “해당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사진과 영상 등에 대해서는 법적인 대응 검토 중이다”라며 입장을 표명했다. ​ 황의조의 매니지 먼트 UJ sprts는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선수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보고 계신 많은 분께 공인으로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당사는 25일 황의조의 사생활 관련하여 근거 없는 내용의 루머 성적인 비방을 확인했고 직후부터 사실무근의 루머를 생산 확산한 유포 행위자에 대한 수사 의뢰와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 현재 유포된 내용은 전부 사실이 아님을 밝히며 불법으로 취득한 선수의 사생활을 유포시킨 점과 선수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 대한 강력 법적 대응 예정” 이라 밝혔다.​황의조는 FC 서울 임대 생활을 지난 24일 수원 삼성과의 경기로 고별전을 치르며 단기 임대가 종료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