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황의조, 인스타그램 돌연 비공개 한 이유는?…여자문제등 추측 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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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SNS돌연 폐쇄추측 난무 한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가 사생활등으로 네티즌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황의조가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엘살바도르와 친선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5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황의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한 것을 두고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하지만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확산되면서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황의조 선수에 대해 여자 문제등 사생활 관련한 내용이 급격하게 퍼지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황선수가 SNS를 폐쇄하자 더욱 추측이 커지고 있다.​ 서울FC와 6월 30일 계약만료노팅엄과 얘기중 24일 황의조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로 작별인사를 건넸다. 황의조는 슈퍼매치에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1-0 승리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서울 마지막 경기후 황의조의 감사 인사 “서울에서 과분한 사랑 받았다” 경기 후 황의조는 “너무 기쁘다. 승리가 필요한 순간에 승리했다. 또 힘든 원정에서 값진 승점을 땄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18라운드 FC서울과 포항스틸러스의 경기에서 서울 황의조가 선제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문제는 거취다. 경기후 황의조는 서울과 6월 30일 계약이 끝나며 노팅엄과 얘기중이라고 했으나 보도에 따르면 황의조(31)가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포레스트 복귀를 꾀하고 있지만 정작 소속팀은 황의조에 관심을 주지 않고 있다고 한다.​노팅엄은 공식 누리집 선수 명단에도 황의조를 포함시키지 않고 있다. 노팅엄은 타 구단으로 임대된 선수 8명 이름과 포지션, 임대 대상 구단, 임대 기간 등을 소개하고 있지만 여기에 황의조는 없다.​아울러 노팅엄은 소식 선수들의 6월 A매치 활약상을 소개하고 있는데 여기에도 황의조 소식은 없다.​이런 가운데 사생활과 관련된 폭로와 루머등의 추측이 나돌고 SNS계정도 폐쇄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황의조#황의조거취#황의조노팅엄#황의조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