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랄바디드라이어
보통 6월부터 9월이 제철인 초당옥수수 보관법 알아보도록 할 텐데요. 두고두고 오래 먹는 초당옥수수 냉동보관 방법 함께 전해 드릴게요. 그리고 초당옥수수 찌기 중에서도 빠르고 간편한 옥수수 전자레인지 꿀팁 알려 드릴 테니 활용해 보세요. 수분이 많고 당도가 높기에 과일처럼 생으로 즐겨도 좋고 굽거나 쪄서 먹으면 맛있어요. 살짝 얼려서 아삭하게 즐기는 방법도 있고 찜기에서 15분 정도 쪄서 드셔도 좋아요. 물에 넣어 삶게 되면 쉽게 무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오늘은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 중에서도 초당옥수수 찌기 팁 특히 쉽고 간편하게 즐기는 방법 아래에서 상세하게 전해드릴게요. 더운 여름날 불을 사용하지 않고도 맛있게 즐겨 보자고요. 마트에 들렀는데 눈에 들어오길래 망설임 없이 냉큼 집어왔어요. 초당옥수수 뜻 알려 드리자면 간혹 ‘초당’을 지역 이름으로 알고 계시는 분도 있으시던데 ‘사탕보다 달다’라는 뜻이에요. 껍질 색이 선명하고 모양이 곧으면서 알갱이가 굵고 촘촘한 것을 고르세요. 그리고 여기서도 품종이 나뉘는데 하얀색 알갱이가 섞인 것은 바이칼라 품종의 특징으로서 덜 익은 것이 아니라는 점 기억하세요. 끝 쪽에 알이 빈 경우도 있는데 이는 일반 옥수수와는 달리 끝부분에는 알맹이 수정이 어려워 이런 현상도 생긴다는 점 알아 두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일단 손질법은 간단한데요. 알맹이를 싸고 있는 질긴 껍질들을 떼어내고 속껍질 2겹 정도를 남기세요. 밑동도 따주고 수염 부분은 위쪽으로 쭉 잡아당기면 쉽게 빠져요. 버리지 말고 씻어서 말린 뒤 차로 끓여 드시면 좋아요. 한두 겹의 껍질을 남기는 이유는 수분 유지를 위함이에요. 이제 초당옥수수 보관법 자세하게 알아볼게요. 세척하지 않은 상태로 지퍼백이나 위생팩에 담아 밀봉하여 보관하는데요. 2~3일 내에 드실 거라면 냉장 보관하면 됩니다. 더 오래 보관해야 한다면 냉동 보관하여야 합니다. 수분이 점점 빠지면서 단맛이 줄어들고 질겨질 수 있기 때문에 실온이나 냉장 보관은 적합하지 않거든요. 냉장 보관할 때와 동일한 방법으로 밀봉한 다음 냉동실에 보관하세요. 일반적으로 3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찌기 전에는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구듯이 씻어내는 정도로 충분하고 동시에 표면에다가 물을 묻히는 팁이기도 한데요. 옥수수 전자레인지 꿀팁 이라면 젖은 키친타월로 싸서 찌는 경우도 있던데 그 원리와 비슷해요. 알맹이와 껍질에 물기를 묻혀주면 젖은 키친타월의 역할을 하는 셈이 되는 거죠. 그러면 급격하게 수분이 빠져나가는 현상을 손쉽게 막을 수 있어요. 전용 덮개를 덮어서 표면이 마르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해요. 랩을 씌운 다음 구멍을 몇 개 내주어도 좋아요. 초당옥수수 전자레인지 몇분 궁금하실 텐데 1개 기준으로 3분 생각하시면 됩니다. 2개라면 5~6분이면 되겠죠. 초당옥수수 찌기 쉽고 빠르게 쪄보았는데요. 마르지 않고 촉촉하면서도 아삭하게 쪄진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어요. 껍질을 벗겨내니 맛있게 잘 쪄진데다가 촉촉한 알맹이가 보여요. 생으로도 먹을 수 있으니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역시 오래 쪄낼 필요 없이 3분이면 1개 뚝딱이에요. 달콤하고 아삭함이 매력이라 이만한 간식이 또 없어요. 제철이 끝나갈 즈음에는 또 일 년을 기다려야 하니 대량으로 사서 얼려 두고서 먹고 싶을 때마다 하나씩 꺼내 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초당옥수수 보관법 전해 드렸는데요. 초당옥수수 냉동보관 하셔서 드시고 싶을 때마다 맛있게 즐겨 보세요. 쉬운 초당옥수수 찌기 팁으로 옥수수 전자레인지 꿀팁 전해 드렸으니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