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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본격 서브여주 차주영 응원하게 되는 kbs 주말드라마

빅토리티비
진짜가 나타났다 본격 서브여주 차주영 응원하게 되는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연출 한준서 출연 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강부자, 홍요섭, 차화연, 김혜옥, 김창완, 류진, 최대철, 윤주희, 정의제, 최윤제, 김사권, 최자혜, 유재이, 이칸희, 정서연 방송 2023, KBS2 지난 3월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후속으로 방영을 시작한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확실히 삼남매보단 훨씬 전개 속도가 빠르고, 그래서 그런지 더 몰입도 잘 되는 편이고 재밌는 우당탕탕 스토리로 흘러가고 있다.​근데 이제 문제는 여주 남주 메인 CP보다 서브여주 서사 잡게 만드는 드라마라는 거다. ​(사람 생각 똑같은 거 아니고 내 느낌이 그렇다는 거임 ㅇㅇ)​ * 사진 출처 : 웨이브 캡처​ 애 아빠가 공태경이 아니라는 사실을 털어놓지만 엄마는 이마저도 자신을 속이려 농락하려 한다며 오해한다.​그리고 집을 나가버리는데 혹시나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닐지 연두와 가족들은 걱정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문득 공태경의 결혼식 장소에 간 건 아닐까 생각하며 쓰레기통을 뒤져 버렸던 청첩장을 찾기 시작한다.​ 혹시나 엄마가 이 결혼식을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연두는 냅다 찾아가 깽판을 치고 만다.​ 저 사람이 내 애 아빠예요!!!!!​공태경과 결혼을 하려던 세진이는 과거 공태경에게 상처를 준 적 있었지만 신분 상승을 위해 불임이라는 거짓말까지 하며 결혼을 진행했다.​ 세진이가 거짓말을 한 것과 공태경이 애 아빠라면서 어른들 농락하는 것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 신분 상승의 기회를 모두 날려버린 서브 여주의 표정..☆​ 이 상황이 당황스러운 건 공태경도 마찬가지였는데, 어쨌든 태경이도 원하지 않는 결혼식이었는데 집안 사정상 억지로 하게 된 거고.​오연두나 장세진이나 마음 없는 결혼은 마찬가지 일 텐데 자기 애도 아닌 애 아빠까지 되어 가면서 뭐 하는 거냐고 ㅠㅅㅠ​ 태경의 친엄마와 새아버지인 회장님도 기겁하기는 마찬가지이지만 연두를 진심으로 걱정한다.​나중에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저 난리를 ㅠㅠ​특히 연두는 학원계 강사로 복귀해야 하는데 소문 뒷감당할 수 있냐고 !​ 결혼으로 자식 팔아서 한몫 챙기려는 세진이 엄마도 빌런 역을 톡톡히 한다.​내 눈앞에서 금덩이 뺏겼으니 눈 뒤집힘 ㅋㅋ​ 강부자 배우 드라마에서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데 표독스러운 시할머니 연기 너무 잘하셔서 마음이 힘들다. 그렇게 꼬장 부려봤자 할망구 소리밖에 더 듣냐고요 ㅠㅠ 이렇게 신부가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 데려가는 게 맞는 거냐고 ㅠㅠ 심지어 연두네 엄마는 여기 오지도 않았음 -_-​ 한강 갔다가 경찰 만나서 도망치다가 경찰서에 잡혀옴 ;​ 임신 소식 알렸을 때 뺨까지 때려놓곤 왜 이제 와서 걱정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애 아빠의 정체를 숨겨야만 하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연두 인생에서 없어지는 게 낫지 않나 왜 자꾸 닦달해서 일을 크게 만드세요 ㅠ​ 안 그래도 싫어하던 태경이를 더 혐오하게 된 할머니.​ 그렇게 결혼식이 파투가 났는데도 세진이는 포기하지 않는다.​연두네 집을 찾아가 아이만 낳아서 자신에게 주면 더 좋은 환경에서 양육을 해주겠다며 거래를 제안하지만, 연두 역시 개소리하지 말라고 쫓아낸다.​ 이때, 할머니의 호출이 있었고 태경이네 집으로 가게 된 연두는 당연히 환영을 받지 못한다.​ 무릎 꿇고 용서를 구하다가​ 세진이 엄마가 나타나서 머리채를 쥐어뜯는다.​ 이 와중에 연두를 챙기는 태경이를,,,,,,,,,,,,​ 바라보는 세진이의 눈빛 내 마음이 다 아프네 ㅠ​태경이의 진심을 이용해 상처를 줬던 과거가 있었던 탓에 태경이는 당연히 세진이를 싫어할 수밖에 없는데… 막상 저 눈빛 보면 히웅 상태가 돼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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