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까지만 해도 물은 끓여 먹느라 바빴는데직수정수기렌탈의 신세계를 경험하고선여태 미련한 짓 혼자 다했더라고요여름엔 무더위로 가스불 켜는 게 겁나고추운 겨울은 물 끓일 때 올라오는 수증기가통과할 곳이 없이 집이 습해지는 경험그래서 베란다에 두고 물을 끓여 봤죠펄펄 끓을 때까지 지켜보지 않으면화재 위험성도 있을 거고그것뿐인가요, 뜨거운 물 식히고 나면물병 하나씩 다 옮겨 담아 냉장고까지 넣는 과정은안 해본 사람은 모름정말 화딱지 나서 물병 던지고 싶어요 매번 물을 끓여야 하는 노동을 하고 있으니처음엔 생수를 주문하기 시작했답니다이것도 은근 골치 아픈 거 있죠대식구 있는 집은 페트병 재활용 무시 못 해요그거 누가 치울 거냐며,,,차라리 직수정수기렌탈해서매달 고정적 지출이 낫겠더라고요그런데 잠깐~!!현금사은품까지 있다고 하면당장 설치하고 싶게 맘이 흔들릴 겝니다 무엇보다 직수정수기렌탈 장점을 꼽아본다면셀프 필터 교체를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쿠쿠 정수기 필터 교체 주기는1단 카본복합필터 4개월2단 나노포지티브플러스3.0필터는 8개월 어느덧 필터 교체할 시기가 왔으니그건 다음 후기에 보여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여담인데 정수기 필터관리해 주시는 분과약속시간 서로 안 맞아서 2주를 딜레이 돼버렸어요결국 주말 방문을 기약했는데뭐랄까,, 쉬고 싶은 시간 방해받은 느낌외부 사람의 방문이라옷을 차려입고 있어야 해서지금 정수기 렌탈 기간 끝나면쿠쿠로 현금사은품 받고 빠르게갈아탈 예정이라는 건 안 비밀 정수기 기능 좀 볼까요!100℃ 끓인 물은 항상 유지되어 있고뜨거운 물 차가운 물부터온수 온도까지 조절할 수 있어요가장 맘에 드는 한 컵 / 반컵으로 나눠 있으니어린아이들이 있는 집은 반컵이 딱 좋겠단 생각여기에 전기분해 자동 살균까지 있습니다위생은 옵션매번 이렇게 정수기 셀프 관리를 할 수 있으니물 맛 먹어보지 않아도 눈으로 느껴집니다갑자기 스틱형 믹스커피가 생각나는군요뜨거운 물에 타먹어야 제맛 물컵 사이즈에 따라 높이 조절이 되는무빙코크형입니다정수기에 탑재되어 있어서 제일 부러운 일인다들 아시잖아요낮은 컵을 사용하게 되면 사방으로 튀는 물방울이싫어서 정수가 멈출 때까지 컵을 들고 있거든요이참에 직수정수기렌탈을 고민 중이거나정수기 렌탈 기간이 끝나 다른 브랜드로빠르게 갈아타고 싶은 분들이라면요거~! 무빙코크 참고하는 걸로 순간 냉각, 가열, 정수방식으로 되어 있어서정수, 온수, 냉수 3가지로 활용 가능합니다시원한 물 한 컵은 250cc반컵은 120cc물을 자주 먹는 타입은 아니어서저도 반컵이 충분할 때가 있어요가끔 정수물보다 보리차의 맛을 느끼고 싶을 때는온수에 티백을 우려서 마셨답니다.탑재된 온수 기능의 든든함편리함에 길들여지면 안된다고 하는데그동안 물 끓여드시던 분들이제는 그만하세요,,,,, 직수정수기렌탈하면 현금사은품 준다잖아요그래서 저도 지금 사용하고 있는렌탈 정수기 가격 부담에 무빙코크 없으니일상 불편함까지 모든 걸 해결해 주는쿠쿠로 갈까? 말까?고민은 길게 하지 않겠습니다분명 망설이는 분들 있을까 봐하단 문의 좌표 남겨둡니다저는 다음 리뷰에 집에서도 쉽게정수기 필터교체 후기 끄적여 볼게요그럼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