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4월 말쯤으로 예정되었던 대중교통요금인상을서울시가 하반기로 미루기로 결정하였답니다.지하철요듬과 버스요금이 모두 인상될 예정이였지만,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공공요금 동결 기조를 밝혔고,서울시가 이에 호응하려도 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최근 난방비 부담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교통요금까지 오르게되면,서민들이 많이 힘들어질 상황에서, 우선 지하철,버스요금 인상이 연기된 것은 다행입니다. 서울 지하철요금인상 연기. 하지만 연기인만큼, 하반기에 어떻게 다시 결정될지를 계속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또한, 지하철 요금 인상의 경우노인무임승차 논란이 불거지면서세대갈등으로도 이어지고있는데,65세 이상 노인들이 지하철 무임승차가 맞는것인지이로인한 적자해소를 위해 지하철 요금인상이 맞는것인지말하기 조심스러운 부분인것같습니다. 버스요금인상 연기와, 지하철요금인상과 별개로서울시 중형택시 요금은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인상된 상태입니다. 서울시 대중교통요금인상 하반기로 연기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