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00만원 만들기 부수입 창출에서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는 중고용품 거래.당근마켓 동네인증으로 동네에 필요한 분들께물건을 판매해서 얻은 부수입이1-5월까지만해도 868,900원!우리집에는 쌓아둔 짐이 적어져 좋고비우면서 부수입을 만들어주니 또 한 번 좋고동네분들에게는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드릴 수 있어서 좋은 당근마켓 중고용품 거래오늘은 그 이야기를 써보려고 한다. 중고용품 당근마켓 동네인증 후 부수입으로 전환하기 출처: 당근마켓 홈페이지 당근마켓이라는 앱은 이제 너무 유명해서한 번쯤 들어봤을 것 같다.당근마켓은 당신 근처의 마켓이라는 컨셉으로당근마켓 동네인증 후 동네사람들끼리필요한 물건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출발했다.최근에는 동네생활, 광고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중. 기존의 중고거래 앱과 당근마켓이 다른 점은일단 당근마켓 동네인증을 통해서 우리동네 사람들끼리 거래를 해서조금이나마 심적으로 안심(?)이 된다는 점그리고 매너온도가 있어서거래를 하면 할 수록 온도가 높아지고비매너 거래자는 온도가 낮아지기에거래를 할 때 상대방에 대한 신뢰도를조금이나마 가늠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첫 온도가 36.5도인데나는 한 때 70도까지 올라갔다가거래가 뜸해져(거래빈도가 온도에 영향을 미친다)현재는 66.4도.그래도 나름 꽤나 높은 편이다. 내가 중고용품을 470개나 팔았구나새삼 감탄스럽다 나야(미니멀라이프… 하겠다는거 다 뻥인듯)비울게 아직도 많은데 ㅎㅎㅎ 당근마켓 동네인증은 GPS를 기반으로 한다.나는 우리동네와 친정을 기준으로동네인증을 하는데 1달이 맥시멈이라인증한지 한 달이 지나면 자동으로 인증이 끊긴다.당근마켓 동네인증을 하려면처음에는 화면 좌상단에 보이는 화살표를 선택해동네를 변경해서 인증을 하면 된다.최초 한번만 인증을 해두면성사동으로 해두고 성사동에서 당근마켓을 실행하면자동으로 인증된다.근처 지역을 어느범위까지 볼지도설정할 수 있으니 기동성을 고려해서설정하면 좋다. 나의 당근마켓 창 중 일부.구매한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는 필수되도록 깨끗하게 닦아서 다음분이 잘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해둔다.그리고 판매하기 애매한데 버리기도 애매한그런 중고용품들은 나눔도 꽤나 했다. 중고용품 거래할 때 나름의 팁이라면되도록 사진을 깨끗하게 정성껏 찍고,가격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하고,설명을 상세히 넣어두는 것이다. 예를들면 요 장은 무료나눔 한 아기장인데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하지만문에 조금 시트지 들뜸이 있고모서리 부분의 시트지가 옮기다가 뜯어져서테이프로 붙여둔 부분을 상세하게 촬영했다.그리고 상품 소개글 설명에도 정확히 명시한다.그러면 서로간에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거래로 이어질 확률도 꽤나 높다. 중고용품을 판매하기도 하지만구매하기도 한다. 스피커를 올려둔 협탁이나,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책상,한 철만 유행할 것 같은 트위드 자켓그리고 사용시기가 금방 지나는 유아용품(위 사진의 유모차)은모두 당근마켓에서 구매했다. 나는 저렴한 가격에 좋은 상품을 얻을 수 있어 좋고판매자분은 필요없는 물건을 처분하고돈도 벌 수 있으니 서로에게 좋은 일이다. “나는 당근마켓 귀찮아서 못하겠더라몇 천원 벌자고 하기엔 넘 귀찮아”내가 당근마켓으로 중고용품을 판매하는 걸 보시면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하지만 앱테크 하시는 분들은 아신다.한푼 두푼 티끌모으다보면 태산이라는 것을.나도 2022년 5개월동안당근마켓을 통해 86만원이나 벌었으니까. 처음은 힘들고 어색할 수도 있지만곧 집이 넓어지고 수입도 따로 모으다보면꽤 큰 돈이 되어 돌아올테니부수입이 필요하고, 우리집 정리가 필요하다면한 번쯤 중고용품을 날잡아 당근마켓 동네인증 후올려서 부수입을 창출하시길 추천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