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오버워치 콘텐츠 어워드] 단편만화 – 막시밀리앙의 야망

교원상조

​ ​안녕하세요.제3회 오버워치 콘텐츠 어워드에 참여합니다! 2회째는 시간이 부족해서 결국 미완성하고 끝났었는데,아쉬움이 가시기도 전에 3회가 열려서 차근차근 준비해서 늦지 않게 올리네요!​주제가 기록보관소라서 어느 걸로 정할까 하다가, 이번에 나온 ‘폭풍의 서막’에 나오는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인’막시밀리앙’이 떠올라서 그를 중심으로 탈론의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제가 생각하는 막시밀리앙은 힘보다 머리가 좋은 캐릭터이고, 교묘하며 가벼워 보이지만,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충성심의 가치는 변하기 마련이니까”라는 대사를 통해 탈론이라는 조직에 큰 애정이 없다는 걸 느꼈고, 임무 보고를 통해 둠피스트의 정보를 곧바로 넘기는 부분도 가볍다고 생각했습니다.그래서 그가 무슨 목적을 가지고 있고, 탈론에 왜 들어갔으며, 어떻게 지냈는지를 보여주고자 했습니다.​만화의 시간은 아시는 분들도 있을 테지만, 오버워치 만화 [가면]에 등장하는 막시밀리앙의 시점에서 시작합니다.그는 ‘둠피스트’를 보기로 한 장소에서 지금까지의 자신과 탈론의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가면]으로스토리가 이어집니다! 만약 뒤 내용이 궁금하시면 오버워치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실 수 있어요!​재밌게 보셨길 바라면서,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게요!​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