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쪽 가볼만한곳 가을 여행 제주도 핫플레이스 코스 억새, 핑크뮬리를 함께 구경할 수 있는 새별오름을 제주 서쪽에서 가볼만한곳 가을 여행지로 소개하고 싶다. 차로 20분 거리에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협재해수욕장도 위치해서 핫플레이스 제주도 여행 코스로 만족스럽다. 중간에 찾은 먹거리까지 기억에 남는다. 1. 새별오름 제주 애월읍 봉성리 산 59-8 23km 거리에 위치하는 제중공항에서 출발하면 30분 정도 소요되는 새별 오름은 이맘때 억새 핫플레이스 제주 서쪽 가볼만한곳으로 많이 찾는다. 10일 전에 방문했을 때 오름 아래쪽에 은빛 억새가 휘날리고 있어 약 510m 높이의 정상까지 오른다는 것도 잊은 채 사진 놀이에 빠져들었다. 주변으로 오름이 밀집해 있어 오르며 발아래로 펼쳐진 풍경을 구경하는 시간도 특별했다. 화창한 날에는 15km 거리에 위치하는 해안과 도심까지 조망할 수 있다. 제주도 서쪽의 대표 오름으로 아름다운 저녁노을도 만날 수 있어 해지는 시간에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도 이어진다. 푸드트럭이 자리한 주차장을 사이에 두고 정상으로 오를 수 있는 2개의 길이 기다린다. 오른쪽이 그나마 완만하지만 빠르게 오르고 싶다면 가파른 왼쪽 길을 선택하면 된다. 핫플레이스 제주 가을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살랑거리는 황금빛 억새 물결이 아름다운 새별 오름의 억새밭도 기억하자. 규모 있는 억새밭은 포토 존으로 변신했다. 억새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은 곳은 새빌카페 방향으로 자리한 왼쪽이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낮에는 황금빛이 돋보이는 억새를 즐기고 해지는 시간에는 아름다운 저녁노을까지 구경할 수 있어 매력적인 가을 여행 제주도 코스이다. 2. 새빌 제주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529 기존의 리조트를 리모델링한 베이커리 카페이지만 새별 오름에서도 눈에 들어오는 핫플레이스 제주도 서쪽 핑크뮬리 명소이다. 유럽을 떠올리게 하는 건물 주변으로 억새와 어우러진 핑크 핑크 한 물결이 펼쳐져 새빌을 모르는 분도 궁금증을 안고 그리로 향한다. 두 곳은 458m 정도 거리에 위치해서 도보로도 이동할 수 있다. 입구에 전용 주차장도 있어 걷기 힘든 분은 차로 이동한다. 핫플레이스 제주 서쪽 가볼만한곳으로 자리를 잡아 평일에도 사람들이 많다. 빈자리 찾는 것도 힘들지만 대부분 오름과 어우러진 핑크뮬리를 구경하느라 바쁘다. 디저트도 먹음직스러워 다음 제주도 여행 코스로 이동하기 전에 통창 너머 펼쳐진 핑크뮬리를 구경하며 여유롭게 쉬는 시간도 만들었다. 복층 구조로 2층 테이블이 더 매력적이다. 줄 서서 기다리는 화장실의 창문을 통해서도 가을 가를 한 풍경을 만날 수 있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발걸음 닿는 곳마다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들어오지만 제주 핫플레이스를 찾으면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단점이다. 하지만 가을 풍경이 아름다워 또 들리지 싶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핑크색 우산으로 인생 샷도 남겼다. 5.4km 이동하면 성이시돌목장도 구경할 수 있다. 3. 성이시돌목장 제주 제주시 한림읍 산록남로 53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독특한 건축물 테쉬폰에서 인생 샷을 남기기 위해 찾았다. 푸릇푸릇 한 초원에 방목하는 젖소와 제주마도 구경할 수 있어 제주 가을여행으로 매력적이다. 청정 제주에서 생산한 유기농 우유를 사용한다는 카페도 있어 한 시간 정도 머물며 힐링했다. 목장 규모가 아담해서 입장료는 따로 없지만 제주스러움을 만끽하며 사진 놀이를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인 가을 여행 제주도 코스이다. 주차장도 잘 되어 있고 네모난 우유갑 모양의 쉼터는 포토 존이 되어 재미있는 사진도 남겼다. 입구에 포토 존으로 유명한 왕따나무도 있어 좁은 도로에 주차를 하고 촬영하는 사람도 눈에 들어온다. 제주 서쪽 가볼만한곳에서 인생 샷 남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도 함께 생각했으면 하는 바람도 생긴다. 그 앞을 지나치며 구경했는데 들판에 나 홀로 덩그러니 앙상한 나뭇가지로 남아 있어 추워 보였다. 4. 돈뜰신화월드점 제주 제주시 한경면 녹차 분재로 619 1층 1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도로 옆으로 자리한 주차장에서 한 발자국 이동하면 입구가 나온다. 천정 샹들리에 조명이 돋보이는 넓은 실내에 들어서면 고기를 숙성시키는 숙성고와 1차적으로 굽는 대형 환풍기가 눈에 들어온다. 현지인도 식사를 하고 있어 제대로 찾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흑돼지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단체로 예약한 사람들도 있어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 283m 환상숲 곶자왈 공원 1.6km 유리의 성 3.7km 오설록 티 뮤지엄 6.6km 신화 월드 등 갈만한 서쪽 제주도 코스가 모여 있어 오후 5시부터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찾는 발걸음이 이어진다. 매일 스팀으로 청소한다는 말이 맞는지 고깃집이지만 실내는 쾌적하고 테이블에 기름기가 전혀 없다. 자리에 앉으면 사장님이 직접 만든다는 곁들이 음식이 푸짐하게 나온다. 깔끔하고 입에 맞았다. 특히 유자를 넣었다는 아삭한 무장아찌가 기억에 남는다. 점심으로 가능하다는 정식 메뉴도 궁금해진다. 칼칼한 멜 젓 소스와 잘 어울리는 숙성 흑돼지는 두툼하지만 겉면을 살짝 익힌 상태에서 나와 생각보다 빨리 먹을 수 있었다. 참숯 향이 스며든 껍질 식감까지 훌륭해서 품질 좋다는 것을 확인했다. 주문 즉시 짓는 솥밥도 매력적이다. 누룽지까지 먹을 수 있는 고소하고 찰진 흑미밥이다. 밥도둑 고기 듬뿍 들어간 묵은지 김치찌개 외에도 된장찌개, 녹차 냉면, 들기름 계란밥 등 메뉴도 있어 제주 서쪽 가볼만한곳으로 찾은 가족도 자주 만났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한다. 셀프 반찬 코너와 유아용 의자도 보인다. 5. 금능해수욕장 제주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금능, 협재해변은 636m 거리에 위치해서 해안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며 함께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 그래서인지 전통 어로 체험도 가능한 금능해변을 포함시켜 ‘협재 해수욕장이다’라고 하는 말도 들린다. 배를 타고 갈 수도 있는 귀여운 비양도와 어우러진 에메랄드빛 물색이 아름다웠다. 근처에 숙박하고 이른 시간에 찾은 덕분에 한적했던 제주도 핫플레이스 해변이다. 낮에는 여전히 더워 맨발로 고운 모래와 시원한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도 눈에 들어온다. 캠핑장도 있어 수평선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쉬는 여행객들의 모습에서 삶의 여유도 느꼈다. 야자수 숲 아래로 무료 야영장을 두어 제주 가을여행으로 캠핑하고 싶다는 욕심도 생긴다. 텐트를 예쁘게 꾸미고 감성 사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만드는 가족, 연인들의 모습이 부러웠다. 평일에는 주차와 텐트 칠 수 있는 공간이 보여 피크닉 즐기는 기분으로 가볍게 찾는다. 캠핑 즐기기 좋은 선선한 가을에 아름다운 해변에서 수평선과 어우러진 푸른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힐링이 된다. 물멍 즐기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도망을 간다. 협재해수욕장과 이어지는 600m 정도의 해안산책로도 매력적이다. 비양도와 어우러진 푸른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어 걷다 멈추다를 반복하게 만들었다. 해외 휴양지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야자나무숲도 인상적이다. 해지는 시간에는 바다를 물들이는 아름다운 저녁노을도 구경할 수 있다. 지금까지 제주공항에서 출발하여 협재 핵변 근처 숙소로 이동하며 1박2일 찾은 제주 서쪽 가볼만한곳을 정리했다. 만족스러운 특산물 먹거리 외에도 핑크뮬리, 억새, 바다, 해변 등 이맘때 많이 찾는 제주도 핫플레이스와 함께해서 더 기억에 남는다. 새별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59-8 새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529 성이시돌목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산록남로 53 돈뜰 신화월드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녹차분재로 619 1층 금능해수욕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