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전기 요금 인상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전기는 도시에서 생활한다면 쓸 수밖에 없고 대체 불가능한 에너지인데요올해 여름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요금이 인상되어 시민들의 부담이 늘어나는 것같아 초조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왜 한전이 요금을 올릴 수밖에 없었고앞으로 더 오르는 요금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전기 요금은 킬로와트 시당 8원이 올랐는데요 %로 하면 5.3%이지만 이를 4인 가구 한 달 요금으로 환산하면 약 7400원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전기 요금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최근 1월에도 13.1원을 올리고 난 후2분기에 8원을 올려 자영업자 및 시민들의 부담은 계속 늘어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번 인상이 끝이 아니고 분기마다 계속 인상을 해왔기 때문에다음 분기에도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해마다 올리는 이유는 적자 때문인데요한전의 적자를 모두 해소하려면 kWh 당 50원 이상의 인상이 필요하다고 하고 한 번에 올리는 게 아닌 분기마다 서서히 올릴 걸로 예상됩니다 한편 전기 요금이 올라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전기차 차주의 부담도 점점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이미 전기차 충전 요금 인상이 확정되어 있고 유류비 부담을 피해 전기차를 택했던 차주들의 부담은지난해와 비교한다면 약 10%가 올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약 13년 정도를 타야 본전을 뽑는다고 하는데요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전기차는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운행요금이 절반가량이라 아직경쟁력이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전기차 차주라면 요금 인상에 대해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 지하철 및 버스 요금이 하반기 요금이 150원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데요원 계획은 300원 인상이었지만 올해 하반기 150원 인상 후 추후 150원을 올린다고 합니다이는 최근 전기 요금 및 도시가스 요금이 올라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지하철 요금까지많이 오른다면 부담이 가중되어 이점을 우려한 것으로 보이는데 오름폭은 150원 ~300원 사이가 될 것 같습니다택시 요금이 오른 것도 어제 같은데 정말 시민들의 발이라 불리는 버스와 지하철 요금이오른다면 확실히 부담이 피부로 와닿을 듯 느껴질 것 같습니다 끝으로 전기, 지하철, 택시, 가스 요금 등 해마다 오르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문제는 전기 요금, 가스 요금이오른다면 외식물가가 상승해 더욱 부담이 피부로 와닿을 것 같습니다몇 년 전만 해도 김밥은 한 줄에 1500원 소주는 1병에 3000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최근에는 김밥은 2500~ 3000원 소주는 술집 기준으로는 1병에 5000원이 기본으로 많이 올랐다고생각합니다 물가가 오를 수밖에 없다고 해도 낮게 그리고 천천히 오른다면 괜찮지만 갑자기 급격하게오른다면 많은 부담이 될 것 같아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적어도 당분간은 높은 물가 오름세가 이어질것으로 생각되고 내 월급 빼고 다 오르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