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음 초미풍 미로 무선 아기 선풍기 바람

법정의무교육

팬 돌아가는 소리가 거슬려서 잠 못 들던 밤 Bye~​저소음 초미풍 미로 무선 아기 선풍기 바람ⓒJEY밍듀 정신없던 요즘 날씨 가관이었죠? 일주일이 넘게 비가 오질 않나 어제는 최고 기온이 22도였는데 오늘은 31도인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 이런 날씨에 열이 많은 우리 아가들밤 잠은 안녕하신가요? 박엄마네는 에어컨 한 번 켜면 24시간 풀로 가동하기 때문에 최대한 버틸 만큼버티는데요 종잡을 수 없는 요즘 날씨에 애꿎은 선풍기만 돌아가고 있었어요. ​ ​꽤 오래된 에어서큘레이터는 소음이 말도 못 할 뿐만 아니라풍량 조절이 3단계 뿐이라서 불편.. ​아기 잠잘 때 틀어두면 모터소리 + 회전소리가 의외로 큰데 몸이 안 좋을 땐 유독 신경쓰이여요. ​ ​아이의 쾌적한 수면을 위해 잔잔한 초미풍 선풍기로,저소음으로 조용했으면 좋겠고, 온 집엔 공기 순환에 도움이 될 만큼강력하기까지 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요, ​올여름엔 초미풍 바람으로 아기와 함께사용하기 적당한저소음 미로 무선 선풍기를 준비했습니다. ​갱장히 깔끔한 박스 한 개. 생각보다 무게가 가벼워서 깜놀! 뜯어보니 구성도 심플해서 깜놀! ​죄다 분해된 상태인데 조립 볼트 두 개 무엇이에요? ​날개 끼우고 기둥 끼우고 볼트 체결하면 끝!! 완전 간단하쥬 ㅎㅎ ​​​근데 이 네모난 USB같은건 무엇인지..?설명서 열심히 보니까​ “미로티” 입니다. ​QR 코드를 스캔하니까 미로티 안내 페이지가 나옵니다. 가이드를 다운받을 수 있어요! ​​​​​ 미로티가 무엇이냐?​다양한 AI스피커, 스마트 기기와 연동 가능한 IoT 모듈로 가전제품과 미로티를 연결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보통 중국 어플 연동인데,꽤 불안정할 때가 많았는데요, ​미로는 제품도 어플도 한국산! 자체 어플로 안.정.감.있게 사용합니다. ​​ ​특히 AI스피커와 연결하면 말로 설정할 수 있어서 편하다고 해요!? ​연동 가능한 AI스피커는구글, 삼성 스마트씽, 카카오홈, 클로버, 누구, 알렉사 입니다. (우리집엔 없어…ㅠ)​그래두 갠춘! 어플 연동이 되니까아 – 낄낄자아, 그럼 작동을 시켜봅시다 ㅎㅎ ​ 휴대폰 충전기처럼 생겼는데, 스마트폰, 태블릿은 충전하지 말라는 안내 문구가 쓰여있어요~ 미로 선풍기 전용! ​파란색 불빛이 깜박깜박 : 충전 중 흰색 불빛 : 완충 ​ 5.5시간 완충하면무선으로 최대 52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니까 충전 부담은 내려놓아도 되겠어요. ​​ 유선 무선 전환 가능한데, 3세대와 4세대가 다른 점은 4세대 바닥에 on/off 스위치가 있어서전력 소모를 최소화시킬 수 있답니다. ​무선모드 on유선모드 off​낮에는 거실에서 무선으로 밤에는 침대방에 유선으로 선풍기 옮겨다니면서 부담없이사용하고 있어요 ㅎㅎ ​​ 이 방에서 저 방으로 옮길 때 선이 걸리적 거리지 않아서 편했고 줄에 의한 안전사고를 피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 ​얼마 전에 서큘레이터 줄에 걸려 턱으로 넘어지면서 크게 다칠 뻔했기 때문에 무선 선풍기 사용 가능 유무와 기능적인 부분을더 꼼꼼하게 따져보았답니다. ​​​ ​​​어플을 다운받고 미로티를 꽂아서 페어링 완료하면 초록불이 켜져요. ​어플을 활용하니까 스마트 리모컨에 손이 안 가요.. (?)그렇다고 없으면 또 서운하니까 보관을 잘 해야겠는데~ ​​ ​​리모컨은 자석으로 찰딱! 붙어 있으니까 분실 위험도 없고, 보관하기 좋았어요. ​본체 헤드, 미로 어플, 리모콘에서 풍량, 회전 각도, 풍속, 예약 설정 등 대부분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사용자가 편한 방법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는 특히 쾌적모드, 예약 설정, 차일드락 기능​이 비교 불가할 만큼좋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차일드락을 풀기 전까지본체 버튼, 바닥에 전원 버튼까지 아무리 눌러도 조작할 수 없으니까 애덜 흥미 감소.. ㅋㅋ 결국 안 갖고 놀더라고요 ㅋㅋㅋㅋ ​​ BLDC 모터와 7엽의 날개로 더 조용하고 풍성한 바람을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촛불이 꺼지지 않을 만큼 잔잔한 아기용 바람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초미풍 선풍기로도 잘 알려져 있구요, ​1단계부터 100단계까지 강력하면서 조용한 풍량조절이 가능한 BLDC 모터를 사용해 아기 있는 집에서도 부드럽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게 해줍니다. > < ​​​ ​​하원 후 피곤하다고 누워버리길래 안방에서 선만 뽑아 들고 나왔는데요, 무선 선풍기 써보니까 이동 편하죠걸려 넘어질 일 없죠~ ​우리 꼬맹이는 조용히 불어오는살랑살랑 바람에 스르륵 눈이 감겨 잠들었습니다. ​ 1~25단계까지는 18.5dB~19dB로팬이 작동하는지 안 하는지헷갈릴 만큼 저소음 초미풍 선풍기라서 편안하게 잠들 수 있었나봐요. 쾌적모드는 최소/최대 풍량을 설정할 수 있는데, 주변 습도에 따라자동으로 풍량을 조절해 준다니까요. ​뭐가 이렇게 똑똑하고 난리야?! ​며칠 전 비오구 습하고 더운 날씨에쾌적모드로 작동해봤어요. 처음엔 좀 쎈가? 생각했는데, 점차적으로 시원~ 한 느낌만 남게 되었다빈다. ​ ​ 그리고 일정 예약 설정이요. 이건 무.조.건. 설정하세요. 두 번 하세요. ​알아서 켜지고 알아서 꺼지는인.공.지.능 이라는 사실!! ⊙.☉​열 많은 우리 꼬마들 거의 같은 시간에땀 흘리며 중 깨어날 때가 있잖아요. ​ 일정한 시간에 초미풍으로, 작동시간, 요일 등을 설정하면 알아서 켜지고 꺼지니까~ ​뒤척 거릴 시간에 띡- 켜지니까 뒤척이던 아이가 깨지않고 잠드는 매직~ ​조용하고 강력한 저소음 초미풍 선풍기 Miro,우리 꼬마 수면의 질도 향상하니까완전 조으다 ♪(´▽`)​​ ​바람을 천천히 쐬고 싶을 때, 집중적으로 바람이 필요할 때, (맞바람은 싫지만) 30 / 60 / 90 / 120 회전 각도를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송풍 최대 거리 19m로 타사 에어서큘레이터 비교 부족함이 1도 없으니까 뭔가 어깨에 힘들어가는 느낌. 나만 그런가요? (. ❛ ᴗ ❛.)​​ ​​ ​​박엄마는 인공적인 바람을 쐬면머리가 아프고 피부가 굳는 느낌(?)을 종종 받아서 그냥 싫었어요. ​ 가벼운 무선이라 이동하기도 좋고 팬 앞에 오래 앉아 있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초미풍 선풍기​ 하루종일 켜 놓고 싶고 자랑하고 싶을 만큼그냥 좋은 거 있잖아요. ㅎㅎ ​잔잔한 초미풍 아기 선풍기 바람을 원하는똑똑한 엄마의 선택, 저소음 미로 무선 선풍기MF03I re 4세대로 쾌적한 여름을 만들어보세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