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58억->1억 조조파티나도 피해자? 안녕하세요. 블로거 쩡권입니다.최근 8종목이 한꺼번에 하락하는 말도안 되는 일이 벌어져 주가조작 수사에착수했는데요.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이 주가조작 세력의 얼굴마담 역할을임창정씨가 했기 때문입니다. 임창정 주식이라 불리며 검색어에 오르락하던 이 사건.임창정 주식방송을 비롯해 왜 논란이 일어나는지 살펴볼게요. <요약>주가조작 작전세력의 개입으로디올투자증권, 삼천리, 대성홀딩스,서울가스, 세방, 하림지주, 선광, 다우데이타 주식 8종목이 한꺼번에 하락.투자했던 이들의 엄청난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작전세력으로 보이는 이들에게 임창정은 30억을 맡긴 정황. 현재 본인도 피해자라고 주장하지만 임창정 주식방송에 출연해 주가 조작의 얼굴마담을 했고, 개미들은 임창정을 보고 신뢰. 자칫 더 큰피해자가 나왔을지도 모르는 상황. 임창정 주식임창정 주식 얘기는 SG 증권의 대규모매도로 증시가 폭락사태가 되면서 시작되는데요. 이 배경엔 아니나다를까 주가조작 세력이 있었습니다. 임창정은 주가조작 의혹이 있는 일당에게 30억원을맡겼으며 이 돈은 연예기획사 지분 일부50억원을 매각해 얻은 돈이라고 해요. 임창정 본인의 계좌에 15억원, 아내의계좌에 15억원을 각각 입금했고대리 투자를 위해 신분증도 맡겼었다고합니다. 임창정씨는 연예기획사 운영 중걸그룹 론칭으로만 200억원이들어갔으며, 이 과정에서 170곡가량의저작권을 매각했다고 합니다.결국 자금이 쪼들리는 상황에 왔고젊은 큰손 투자자라는 사람을 소개받은거죠. 이 투자자는 임창정 회사지분에50억원을 투자했다고 하는데요. 임창정은 이 과정에서 신뢰를 한 것으로보입니다. 하지만 보도에 따르면 주가조작 일당이 투자한 30억으로 신용 매수를 하여 총 84억원원치 주식을 샀다고 합니다. 임창정씨는 자신도 피해자라며..본인은 신용매수까지 포함하면결국.. 마이너스 5억 원이 되었다고 하네요.하지만 임창정 주가조작세력의 주식방송에출연하며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얼굴마담역할을 했고, 이로 발생한 피해자 발생도무시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임창정씨는 30억원이었던 금액이현재는 1억 8900만원이 되었고 마이너스 5억이 된 상태입니다. 생각할 것 이런 주가조작 관련 이슈는 언론에보여지는 사람이 진짜 범인이 아니라윗선의 기업회장이나 사채업자 같은사람들이 진짜 범인이라고 합니다.이 사건을 비호해주는 사람이 있다면그사람도 범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라는 말을 한 경제 유튜버가 했었는데요.가수 임차정씨에게 투자를 권유한한 투자자문 업체인 라덕연 대표는진짜 이익을 취한 세력을 잡아야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라덕연 대표 인터뷰 ”제가 면피하려고 이런 말씀을 드리는 자리가아닙니다. 잘못한 것에 대해이 일련의 하락으로 수익이 난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이 범인이 아닐까합니다.”라고 밝혔는데요. 그는 언론에서 금융위에서 계좌의 소유주가누군지 자금 추적을 하다보면 매도 세력을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키움증권발반대매매가 나오기 전전주 목요일에 대량의 블록딜이 있었고다우데이타 회장이 600억 정도의 물량을팔았다고 합니다. 주가조작 일당에 투자한 투자자는무려 1000명이 넘는다고 해요. 다들몰랐다, 일반적인 투자였다고 하겠지만만약 시세조작을 알고 있었고, 투자자금과 함께 신분증을 맡겼다면 그역시 공범으로 처벌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주가조작 일당이 돈이 어디서 났을까요결국 이들의 돈을 이용해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며 주가를 띄우는 행위를 반복한 것이죠.현재 법무법인 대건이 피해규모를500억원 정도르 추정해 주가조작 일당에 투자했다가 손해본 사람들을모집했다고 합니다. 현재 투자했다고알려진 연예인은 임창정과 가수 박혜경씨인데요. 이 사건이 과연 어떻게 조사될지지켜봐야겠습니다. 이전에 서장훈씨는 이런 임창정씨를걱정한 적이 있습니다.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며 200억원 가까이 쓴임창정에게 엄청난 “뮤직비디오” 비용을줄이라며 조언한 적이 있는데요. 평소 임창정과 친한 서장훈씨이기에그가 걸그룹 론칭을 위해 막대한 돈을쏟아붓는 것을 걱정했는데요. 무엇보다 ‘사업중독’이 된임창정씨를 걱정했었습니다.막대한 뮤직비디오 촬영 비용을 걱정하며전체적응로 투자를 최소화한 뒤아이돌 퀼리티에 더 신경을 쓰자는조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서장훈의 선견지명이 놀랍다는 반응입니다.한 누리꾼은 그때 서장훈의 말을 들었다면이렇게 돈에 쫓기게 되지 않았을텐데라는말을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