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서하얀과 함께 주가조작단 1조원파티 참석 주가조작세력에 연루된 의혹이 제기된 가수 임창정과 아내 서하얀씨가 주가조작단이 개최한 1조 파티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JTBC는 주가조작단에서 매매팀 소속으로 일했다는 내부직원의 말을 인터뷰를 인용해 임창정 부부가 지난 11월 주가조작단 일당 운용자금 1조원 돌파 축하파티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이 날 파티가 열린 곳은 투자자드르이 수수료를 결제한 것으로 알려진 마라탕집이었다고합니다.매매팀 직원은 ” 조조파티라고해서 사람들끼리 모여서 여러가지 재미있는 행사도하고 으쌰으쌰도 하고 그 때 임창정도 오고 임창정 부인도 왔다”고 주장했다. 이 직원은 A주식 거래 관련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직접 투자자들 명의의 휴대전화로 주식을 사고팔았다며, 매매팀 직원 하사람당 관리한 투자자 휴대전화만 30대가 넘는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텔레그램으로 윗선으로부터 지시가 내려오면, 직원들이 투자자의 집이나 사무실 근처로 이동해 약속된 금액으로 거래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IP추적을 피하고 이상거래로 의심받지않기 위해서다. 또한 시간과 장소가 드러나게 인증사진도 남겨야했다고한다.한편 임창정은 주가 조작 사건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진인을 통해 이들을 만났고, 회사를 키우려다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렸다고 입장을 밝혔다.임창정은 “저는 이 모든 과정에서 저의 자금을 이들에게 투자해서 큰 손해를 봤을 뿐, 다른 투자자들에게 주식과 관련해 어떠한 유치나 영업행위를 하지않았다”며”누구에게도 금전적 피해를 준 일이 없고 잘못된 이득을 취한적이 없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전문적인금융지식이 부족한 부분이 많아 무대가 아닌 이런 일에 저의 이름이 계속 거론되고 있다”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사태의 주모자로 알려진 라덕연대표는 또다른 제3의 세력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대 배후로 다우키움그룹의 김익래 회장을 지목했다.김회장은 주가 폭락하기 이틀전 140만주를 대량매도한 것은 우연의 일치라고 주장하며 자녀들의 증여세 마련을 위한 정상적인 매도 거래를 주장하고 있지만 증권가 안팍에서는 김회장에 대한 의심이 커지고 있다고합니다.한편 금융위원회는 김 회장을 비롯해 이번 하한가 사태에서 미리 정보를 알고 매도를 한 정황이 있는지 등 불공정거래 의혹에 대한 조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세력들이 이런 짓을 하고 있으니 개미들이 돈을 벌 수가 있겠냐고요. 지네 맘대로 주가 조정하다가 챙길 것 챙기면 패대기쳐버리니 우리나라 주식판은 여전히 후진국 형태를 못 벗어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