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로봇 시대 살아남기 세계사를 곁들인 4차산업혁명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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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시대 살아남기―포에니 전쟁부터 미중 갈등까지세계사로 보는 로봇 시대 이야기​염규현 지음|지식의숲 출판​​ 로봇 시대 살아남기 저자 염규현 출판 지식의숲 발매 2023.04.05. ​​​2022년 11월에 출시되어불과 수개월 만에 우리 일상에완전히 스며든 챗GPT,인공지능 시대에서 가장 마지막까지도대체불가한 ‘성역’이라고 생각했던예술/문학/창작 분야를 완전히 접수해버린 AI​​이러한 로봇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인간은 어떻게 해야 될까?​​​ ​ 목차​1부 전염병과 노예, 로봇의 상관관계2부 대전환기, 빨라지는 로봇 시대3부 로봇 시대 미리 보기4부 로봇 시대 살아남기​ ​​​인공지능, 로봇 시대에 대해좀 더 자세히 알고 이해하고 싶어서읽어보게 된 책이다.​​230페이지 분량으로가볍게 읽기에 전혀 부담이 없고,무엇보다도 책이 정말 쉽게 잘 쓰였다.​​저자가 두 아이의 아빠여서 그런지어려울 수 있는 과학기술, 4차산업혁명 내용을세계 역사와 함께 묶어서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술~술~ 읽히도록,친근감 있는 문체로 잘 풀어서 썼다.​​ ​귀로 듣는 것처럼 술술 읽히는 미래지침서​ -장성규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라디오를 진행하는장성규의 추천사처럼4차산업시대, 로봇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꼭 읽어야 하는 미래지침서이다.​​​ ​​인공지능, 로봇, 4차산업혁명을 다루는 책인 만큼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로만 가득차 있을 줄 알았다.그런데 책의 첫 장은 100년 전1918 세계1차대전에서 발병한스페인 독감으로 시작된다.​​전선의 참호에서 처음 발병해 전세계로 퍼져나가어마어마한 사망자 수를 기록한 스페인 독감.우리나라 역사에도 무오년 독감으로 기록되어 있다.​​이로 인해 특히나 피해가 컸던 미국 필라델피아에서젊은 청장년들이 많이 사망하면서공장 지역의 인력이 부족해지고,일할 수 있는 사람이 귀해지면서임금이 몇 배로 높아지게 된다.​​유럽 인구 1/3의 생명을 앗아간 흑사병 때도같은 현상이 일어났다.​​하지만 천연두가 발병했을 때에는식민지 지배에 필요한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자아프리카 흑인 노예들을 무려 6,000만 명이나 사들여일을 시켰고, 임금이 높아지기는 커녕인권을 짓밟아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인종 문제를 야기시켰다.​​지난 역사를 돌이켜보면스페인 독감, 흑사병, 천연두 같은큰 전염병이 돌 때마다 인류 역사의 판도가뒤바뀌게 되었다.​​​ ​​​그렇다면 코로나19는 어떨까?전세계를 강타한 코비드19로 인해21세기판 노예, 로봇의 도입에가속도가 붙었다.​​또한 미중 간의 갈등, 우크라이나 전쟁,신냉전과 탈세계화로세계 질서의 대전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경제 협력, 세계화라는 영원할 것 같았던국제적인 협업 관계가 깨지고 만다.이러한 세계 흐름이 로봇 시대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오프쇼어링: 해외로 공장이 빠져나가는 것-리쇼어링: 공장들이 다시 국내로 돌아오는 것-프렌드쇼어링: 서로 친구 관계인 우방 국가로 공장이 회귀하는 것​​리쇼어링, 프렌드쇼어링으로인건비가 저렴한 개발도상국, 중국에서미국 등의 선진국으로 공장이 돌아오면서인건비 부담이 커짐-> 그렇다면 비용을 어떻게 줄일 것이냐?-> 답은 현대판 노예인 로봇이다.​​​ ​​/ 국제 정세부터, 세계경제, 지구 환경까지 다양한 요인들이 우리를 로봇 시대로 자꾸만 내몰고 있습니다.​/ 미중 갈등과 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신냉전. 이로 인해 무너지는 세계화. 그로 인해 망가진 비용 구조와 그로 인해 벌어지는 각국의 공장 쟁탈전인 리쇼어링. 바로, 이런 일련의 흐름이 가져올 사회적 변화는 현대판 노예, 기계 노예. 바로, 로봇과 인공지능으로 무장한 자동화의 빠른 확산인 겁니다.​/ 로봇과 인공지능이 우리 사회에 가져올 변화의 핵심 키워드는 ‘중산층 붕괴’와 ‘극심한 양극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수많은 발자국이 있어야 그 길을 따라갑니다. 대신 인간보다 아주 빠르게요.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려면 내 발자국을 들키지 않아야 합니다. 일단, 발자국이 모이는 순간 인공지능은 나보다 저만치 앞서갈 테니까요.​/ 오히려, 여러 우물을 파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깊게 고민한 인재가 있다면 리더는 그 사람의 말에 더 귀를 기울일지 모릅니다. 같은 중간 관리자라도 ‘기능형 중간 관리자’보다는 ‘종합형 중간 조언자’가 더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가 되겠죠. 그래서, 한 우물을 파는 것이 로봇 시대에는 득이 아니라 독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여러 우물을 깊게 파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 이렇게 로봇 시대에는 격언들도 달라져야만 합니다.​​​1-3부에서는 현재의 로봇 시대가 도래하기까지의인류 역사를 되짚어 본다.세계사 스토리텔링이 너무 재밌어서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서 읽음 ㅎㅎㅎㅎ​​4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우리가 마주하게 된인공지능, 4차산업혁명, 로봇 시대에 대한이야기를 하는데주된 내용은 ‘로봇에 대체되지 않으려면우리가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가’이다.​​상위 1%, 0.1%, 0.01%에 속하는 자들만살아남는다는 오싹한 미래…!각 분야의 최고만 살아남는다는 건데우리 모두 김연아가 되고, 손흥민이 될 수는 없으니대부분은 ‘기본소득’에 의존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게현실이다.​​대체불가능한 일나만의 창의적인 일꿈 굴리기로봇을 돕는 일인간의 마음을 다루는 일​​로봇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은책으로 확인하시길…ㅎㅎ그리고 고민해봅시다아….!!! ​ 로봇 시대 살아남기 – YES24 탈세계화와 인공지능 그리고 코로나19 이후엔?미래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로봇 시대’는 빼놓을 수 없는 화두다“귀로 듣는 것처럼 술술 읽히는 미래지침서”-장성규(방송인,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진행)“챗GPT 시대, 살아남기 위해 꼭 필요한 책”-양효걸(MB… bi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