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결혼 말고 동거 15회 리뷰말문이 막혀 급당황 결말동 시작을 알리며아찔하게 포문을 연 이수혁 그는 이번 예능에서프로 관찰러, 팩폭 장인, 웃수저존재 자체가 플로팅 등으로불리면서 다양한 모습을보여주고 있는데요.여기에 한혜진의 말처럼그는 정말 말을 잘 하죠.하지만… 15회에선제대로 말하지 못하는그를 볼 수 있쑵니다!! ㅋ 도대체 무슨 일이??지금 만나보시죠! 같은 pt 숍에서 일하는 대표 현호와 트레이너 혜연은돈을 절약하기 위해 남자의 어머니와함께 세 명이서 동거를 하고 있는데..늦은 밤 귀가 후 갑자기 내일(토요일) 친구와 갑자기 약속이 잡혔다는 혜연이에 우린 주말밖에 데이트를 할 수 없는데나중에서야 말했다며 언짢아하는 현호그런데 커플의 입장 차이가4명의 MC들에게도 나타납니다. ”약속을 잡기 전에 미리 어떻게 알려줘”라며 어이없어하는 한혜진”우리 토욜에 뭐 할거 있나?” 의미로먼저 물어봐 달라는 말이라는 이용진”그 정도 톤인 거 같아요.같이 일도 하고, 살고 있고 이러니까”라며 용진과 같은 생각인 이수혁”동거하고 있으니까 신경을좀 더 써야 할 거 같아요”라며그럴 수 있다는 아이키그런 세 사람을 보며 이해할 수 없어 놀라는 혜진 결국 주말에만 시간이 된다는 건데 그럼 친구는 언제 만나냐고 다시 수혁에게 반문하는 그녀 그 말에 급브레이크 걸려순간 정지된 이수혁 표정이 뭔가 갸우뚱 (졸귀 ㅋ)’어.. 갑자기 얘기가 왜 이쪽으로??’ ’아니… 누나 그게 아니라…’짧은 순간 앞뒤 정리하며할 말을 생각하는 듯하죠? ㅋ ”그래도 미리 좀 말을 해주면..”그러곤 커플의 언쟁의 발단이 된처음 시작을 다시 얘기해 주는데.. 이 모습이 꼭 동거남과 동거녀로 빙의되어서로 갑론을박 중인 것으로 보이자그런 둘을 보며 제작진들도 크게 웃어요. ”물어볼 때마다 약속 있는데?”라고 대답을 했다며 남자를 대신해 말해주는 그그러자 바로 얘기했다며 여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혜진 ㅋ 그 말에 다시 어??애꿎은 손만 만지작만지작 ㅋ ’그 말이 아닌데..’뭔가 이게 아닌 거 같은데또 말이 나오지 않은 이분 ㅎㅎ 아니 왜 말을 못 하냐고~~ ㅋ이때 두 번째 급브레이크 걸려서놀란 표정은 더 겁나 웃겨요 ㅋ 그제야 둘 사이에 나선 용진이”친구들이 주말에 보자는데 봐도상관없나? 먼저 물어봐 주길 바란 거죠”라며 현호가 정말 원한 건 바로 그런 거라고 말을 해줘요. ”예. 그거 한마디인 거예요. 그 한마디”댓츠 롸잇!! ’혀엉~ 맞아요. 그거예요. 그거’들어 올린 손가락과 온 얼굴에급 안도감이 느껴지는 ㅋ아니 용진 형님 없었음 어쩔뻔~?놀란 표정이 활짝 피셨음 ㅎㅎ 이번에 남사친들도 껴있는 여행을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정말 싫어하는데혼숙까지 하면서 굳이 가야 하냐는 혜진과상대방이 꼭 원한다면 못 가게 막는 것도아닌 거 같다는 용진과 수혁아니 오늘 왜 이러냐고요~ ㅋ 숫자로 밀리자 “나 이상해?”라며 물어보는 누님그렇게 물어보는 그녀 때문에 빵 터진 그이제서야 편하게 웃으심 ㅋ 사실 보내줄 수 있다고 말했지만기분이 좋을 수는 없다는 용진그 역시 “그래서 연인에 대한 태도는두 입장이 다 필요한 것 같아요” 라고 말해요. 사실 그동안 결혼 말고 동거에서혜진 선배님과 흔히 말하는말에서 밀린다는 느낌이 전혀 없었거든요.오히려 장난기로 웃게 만들었는데반대로 이번 회차에선 누나의강한 어조에 밀려 계속 급브레이크가.. ㅋ팩트체크하며 말 잘할 때도 재밌었는데당황해서 말문 막힐 때도넘 웃기고 귀여운 이수혁 ㅋ 은근 허당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