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양념깻잎하나 올려서 밥한술 먹으면 사실 어떤 밥도둑도 필요 없는 듯하다물말은 밥에도 , 뜨끈한 밥에도 어울리는 깻잎 장아찌 양념깻잎.. 엄마가 만들어준 것만 먹다가 엄태웅 부인님 윤혜진님 유투브에 친정어머님이 올려주신 것을 보고 … 쉬워보여따라 만들었다. 달달하고 짭짭하고 밥도둑이다 없어진 입맛이 돌아오는 양념깻잎을 만들어 보겠다 재료 주재료 : 깻잎 100장 양념장 재료 : 멸치액젓 2큰술 , 설탕 6큰술 , 고춧가루 2큰술 ,쪽파 (실파) 다진 것엄청 간단한 재료들이다. 푸른색을 유지하려면 간장을 넣으면 안된다고 하신다. 멸치액젓을 넣어야 초록초록한 깻잎으로 먹을수 있다고 .. ( 단 우리집 멸치액젓은 싱거워 난 3큰술에 , 설탕대신 원당을 5큰술을 넣었다 ) 재료는 간단하나 , 준비 과정이 약간 까탈스럽(?) 정성이 들어간다 ✔️깻잎은 씻어서 물기를 다 말려야 한다. 영상에서는 물기를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 다 닦아주셨다. ( 난 전날 밤에 씻어서 선풍기 앞에 놔뒀더니 거의 다 말랐다.) ✔️ 멸치액젓에 설탕은 다 녹아야 한다고 한다섞으면서 녹이면 꽤 걸릴 것 같고 깻잎씻을때 만들어 놓으니다음날 오전에는 녹아있었다. 왼쪽이 안녹은 설탕 / 오른쪽이 녹은 설탕 양념장은 짜면 안되고 먹었을때 아 맛있다 해야지 된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깻잎이 얇은데다가 하나하나 바르는데 짜면 안되겠다 싶다. 먹었을때 아 맛있다 하면 양념장도 끝 .. 하나하나 양념장을 백원 정도 크기로 깻잎의 한면에 찍어주면 끝난다. ( 깻잎한면 전체에 바르는 것이 아닌 깻잎 한면의 정중앙에 백원크기로 척! 척! 찍어준다. ) 숨이 죽으면 물도 생기고 자연스럽게 다 베이긴 한다. 음 맛있다 .. 파랬을때도 맛있고 만들고 그날 저녁에 먹을때가 가장 맛있다고 한다 깻잎향이 고대로 살아있어서 깻잎향과 양념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니 .. 좀더 숨이 죽어 간이 베어도 맛있다. ㅋㅋㅋ 밥한술 싸서 먹습니다~~먹다 찍어서 좀 죄송합니다 간단한 레시피로 남녀노소가 다 즐길 수 있다 . 짜지 않고 달큰해서 이이들도 잘 먹을 수 있는 밑반찬 ^^ 전날에 깻잎을 씻어 놓고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놓으면 설탕 녹을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어요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 초간단해서 재료만 준비되면 10분 각 밑반찬이예요 ^^ 깻잎이 쌀때 많이 드셔요~~ 전 자주 해먹을 것 같아요 ^^ 설탕양은 3-4로 조절해서 다음에는 만들어 보려고요~~이상 윤혜진님 친정엄마 레시피 따라해보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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