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벨일자리장려금으로 워라밸 인생을 즐겨보세요

소상공인정책자금

장기간의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모든 기업들이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어려움을 겪은 곳이 바로 여행업, 관광업입니다. 항공, 호텔, 여행사 등 여행업과 관련된 기업이 정말 그동안 힘들었다고 합니다. 필자도 여행사 20여 년을 운영하고 있지만 지금처럼 힘든 적이 없을 정도로 여행업은 초토화가 되었다고 표현을 할 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가족여행 전문가! 해외배낭여행 전문가! 여행유튜버! 딥다 활동 중인 편가여 단장(편안한가족여행/단장) 소개하는 전남 일.생활균형지원센터 워라밸 이야기!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바로! 지금처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워라밸 일자리 장려금에 대해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전라남도에서 대형 여행사와 함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어느 회사는 코로나와 고물가 등의 여파로 매출이 급감하면서 매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바로 이때 회사 관계자의 건의로 일자리장려금을 활용할 것을 적극 건의하여 노사가 합의로 전체 근로자 중 50% 이상이 소정 근로시간을 단축해 인건비 일부를 지원받았다고 합니다. 이처럼 큰 혜택을 받은 전라남도 소재의 회사처럼 최근 경기 위축으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워라밸일자리장려금(근로시간단축장려금)이 근로자 고용안전을 위해 활용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비록 워라밸일자리 장려금이 고용유지지원금 요건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근로시간을 단축해 고용안정을 이루려는 기업들에게는 유용한 지원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 자! 그럼 워라밸일자리장려금은 어떻게 신청을 할까요? 신청은 기업이 해야 합니다. 다만 기업은 기업은 단축제도 도입과 근속 기간 6개월 이상 근로자에게 지원한다는 사실을 고지하고 근로자의 청구에 따라 주당 소정 근로시간 15~30시간 단축하는 것을 비롯해서 전자 또는 기계식 출퇴근 관리 방식을 도입해야 합니다. 초과근로 역시 제한이 된다고 합니다. 그럼 지원내용은 어떻게 될까요? 크게 간접노무비와 임금 감소액 보전금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간접 노무비는 30만 원, 임금 감소액 보전금은 월 20만 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임금 감소액 보전금은 단축 근로자 시간에 비례한 임금 이외에 추가로 지급한 임금이 월 20만 원 이상인 경우를 말하고, 업주 보전액이 월 20만 원 미만일 경우에는 임금 감소액 보전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워라밸일자리장려금의 가장 큰 장점은 근로자 임금감소 없이 근로시간을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이는 휴업에 이를만큼 시장 수요가 격감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소정 근로시간을 줄여서 워라밸일자리 장려금을 지원받는 것이 기업들에게 보다 유리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또한 근로자 입장에서도 근로시간을 줄이거나, 출·퇴근 시간을 조정함으로써 자녀를 돌보거나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워라밸일자리장려금 신청하셔서 워라밸 인생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