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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밸런스게임 질문, 직장인 Ver.

바이럴김선생

​선택지 두 개를 놓고 하나만 선택해야 되는질문지 같은 건 어렵지만 재밌기도 한데요~그래서 요즘 이런 선택 게임이 유행인 것 같습니다.워낙 다양한 질문들이 존재하다 보니,찾아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오늘은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밸런스게임 질문 모음을 준비해 보았습니다.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보거나,고민에 휩싸일 것 같은 선택지들! 어떤 것이 있는지 지금 바로 만나러 가볼까요? 1. 모두가 천재인 팀에서숨 쉬듯 자괴감 느끼기VS나만이 유일한 희망인 팀에서소처럼 일하기 정말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경험해 보았거나, 생각해 볼 법한대표 질문이 아닐까 싶어요.​다들 너무 일 잘하는데, 나만 일을 못 하는공간에서 지내는 것과 모두가 나만을 바라보는회사에서 밭 가는 소처럼 일하는 것~ 여러분은 어떤 것을 선택하실 건가요? 2. 월 220 주 5일 근무VS월 300 주 6일 근무 참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이죠?생각해 볼 거리도 되고~이게 그냥 수치상으로 봤을 때는 80 정도 밖에차이 안 난다고 할 수 있지만~계산해 보면 또 다르죠?​매달 빠져나가는 돈이 딱 80이라면?선택이 더 어려워지지 않나요? ^^ 3. 도심 연봉 3천VS깡시골 연봉 6천(배차 기본 2~3시간, 10시 이후 편의점과 같은 시설 걸어서 30분) 직장인들에게 연봉은 정말 중요하죠~근데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어떨 것 같으세요?두 군데서 이직 제안이 왔다!두 번째 선택지는 물론 내가 차를 가지고있지 않다는 전제가 깔린 질문입니다.​그래도 3천 정도의 차이는 꽤나 크죠~? 4. 동성 동료가 많은 직장VS이성 동료가 많은 직장 흔히들 남초 회사다, 여초 회사다 하잖아요~여러분은 어떤 것을 선택하실 건가요? 5. 연봉 그대로 매일 칼퇴VS연봉 2배 매일 야근(상황에 따라 주말 출근 가능성 있음) 앞서 알아본 질문과 비슷한 유형인데요~연봉 2배는 확실히 크긴 하지만 매일 야근에,상황에 따라 주 7일 일해야 될 때도 있다는 게 좀~ 6. 월급 200 받는 백수VS월급 500 받는 직장인 이것도 직장인이라면 생각해 볼 만한밸런스게임 질문입니다.아무것도 안 해도 200을 받을 수가 있네?싶으면서도 사람은 일을 안 하면 더나태해지고 늘어지는 게 있더라고요.돈을 떠나서~ 그래서 공감마녀는 후자를 선택하겠습니다!​ 7. 만원 버스/지하철 30분 출퇴근VS텅텅 비어 내 세상인 버스/지하철90분 출퇴근 출퇴근 시간도 굉장히 중요한데, 음~30분 출퇴근을 선택하겠습니다! 8. 회사 팀장님과의 저녁 식사VS엄격한 동아리 직속 선배와 저녁 식사 대학교 때 동아리나 모임 활동이졸업 이후에도 이어지는경우가 꽤 있더라고요~두 번째는 군대 문화가 엄격했던 동아리의직속 선배와 저녁 식사!라는 전제가 깔립니다. 어떤 게 나으신가요? ^^ 9. 돈 많이 주는 하기 싫은 일VS돈 적게 주는 하고 싶은 일 잘하는 일 VS 하고 싶은 일,이런 밸런스게임 질문은 오래전부터직장인들 사이에서 돌았던 선택지죠. 어떤 것이 더 마음에 끌리시나요? 10. 불평불만 많지만 마당발인 동료VS조용하고 차분하나, 아싸 기질의 동료 마당발 동료가 있으면 정말 편합니다.그러나 늘 입에 달고 사는 한숨과 불평,불만, 그리고 짜증! 이 모든 걸 감내할 이득이 되는지?잘 모르겠네요~ 마녀는 차라리같이 아싸가 되겠습니다!​ 11. 일주일에 세 번 이상회식하는 직장VS일주일에 세 번 이상야근하는 직장 이런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도어떤 회사냐에 따라 갈릴 것 같아요.회사가 좀 서로 어울리기 좋아하고분위기가 좋다면 전자가 낫겠지만그게 아니라면~~ 12. 일은 잘하지만…인성에 문제 있어? 동료VS일은 못 하지만..애는 참 착해 동료 정말 어려운 질문이네요~일은 기가 막히게 잘하지만성격이 이상한 것을 택할 것인지,반대를 선택할 것인지… 선택 포기합니다! 13. 월요일 연차VS금요일 연차 보통 여러분은 연차를 내실 때 무슨 요일에쓰시는 걸 선호하는 편이신가요?평소 성향에 따라 갈릴 수 있는 질문 같네요~​ 14. A TO Z까지 터치하는 사수VS방목시키다 못해 알아서살아남으라는 사수 정말 열심히 가르쳐주고 하는 것은 좋지만모든 것에 터치가 들어온다면~조금 숨 막히지 않을까요? 15. 꼭 이직하고 싶었던 회사..면접에서 큰일 치르고 합격VS방귀 뀌고 불합격 직장인 밸런스 게임 질문인데…좀 신박하죠?정말 모든 것이 완벽해서 내가 꼭가고 싶었던 회사에 이직할 기회가 왔는데!!바지에 그만..!!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16. 학창 시절 내가 정말 싫어했던친구가 대표인 회사VS정말 안 좋게 헤어진 애인이사수인 회사 음~ 이것도 참 어려운 질문입니다.회사에서는 내 일만 잘하면 되기 때문에대표님과 마주칠 일이 크게 없겠지만사수는 정말…​꾹 참고 이직합시다!전자가 나은 것 같아요! 17. 대표님께 사랑받는아싸 직원 되기VS대표님께 미움받는인싸 직원 되기 직장에 꼭 그런 사람 있죠~상사나 윗분들은 싫어하지만 동료나후배들에게는 존경을 받는 선배.. 그런 사람이 될 것인지,대표님에게 사랑받고 동료들에게 미움받는직원이 될 것인지!!​여러분의 선택은? 18. 하루 종일 돈&차&시계얘기하는 동기VS하루 종일 정치 얘기하는 동기 아~~ 이것도 정말 어려운 밸런스게임이에요.내가 요즘에 새로 알아보고 있는 차가 있는데마력이 얼마고~~ 근데 가격이~~그리고 이 시계 어떤 것 같아?이런 질문 세례를 받을 것인지,​요즘 정치 정말 문제 있지 않냐?아니 나라가 어떻게 되려고!!이런 얘기를 계속 들을 것인지! 너무 어려워서 선택을 포기하겠습니다. ​오늘은 직장인 버전의웃긴 밸런스게임 질문을준비해 보았는데요~여러분은 어떤 선택들을 하셨나요? ^^보시면서 조금이라도 웃으셨길 바랍니다! 그러면 더욱 재밌고 유쾌한 이야기를 들고다시 돌아오도록 할게요~남은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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