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 모음이라는 주제로 찾아왔습니다. 푸망 사이트의 ‘인생 밸런스게임’ 테스트를 플레이했는데요. 꿀잼 질문들이 많길래 가져와봤습니다! 밸런스게임은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르는 게임입니다. 서로 고르기 어려운 만큼 균형이 맞춰져 있어요.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 모음 꿀잼! 첫 번째 질문입니다. 지금 애인 평생 만나기 vs 평생 안 만나기인데요. 애인이 없는 분들은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두 번째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입니다. 면접장에서 지리고 합격하기 vs 소개팅에서 지리고 사귀기입니다. 저는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면접장은 전부 낯선 사람들이라 더 부끄러울 것 같더라고요. 소개팅하고 사귀었다는 건 앞으로 더 이야기할 수 있어서 충분히 해명할 시간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 질문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190cm 반려 비둘기와 사는 이상형과 결혼 vs 19억 받고 평생 모태솔로입니다. 고민도 안 하고 후자를 선택했어요! 반려 비둘기는 부담스럽기도 하고, 돈으로 더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어요. 네 번째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입니다. 매일 소음 공해 당하기 vs 매일 송해 고음 당하기! 소음 공해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연스러운 정도라면 전자를 고르고 싶습니다. 지갑 열 때마다 천 원 받기 vs 시험 볼 때마다 만점 받기입니다. 만점을 받아도 취업을 하면 실력이 없다는 것이 들통날 것 같습니다. 저는 전자를 고른 다음 매일 지갑을 열겠습니다. 그다음 질문은 3주 동안 애인이랑 연락 안 되기 vs 3주 동안 주말 출근 및 평일 야근 둘 중 무엇을 선택하면 좋을까요? 저는 주말 출근과 평일 야근을 선택했습니다. 일에 애정이 있기도 하고, 돈을 더 벌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3주 동안 애인이랑 연락이 되지 않으면 굉장히 불편할 것 같아요. 일곱 번째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입니다. 돈은 적게 벌지만 전국민이 존경하는 유명인 vs 돈은 많이 벌지만 빡센 상사와 일하는 대기업 사원인데요.이번 질문은 고민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고민 끝에 후자를 선택했어요. 전국민이 존경할 정도면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돈을 많이 버는 사원을 선택하고 그 돈으로 여행을 다닐 것 같습니다. 그다음 질문입니다. 회사 면접 때 옆 사람이 넘사벽 면접 천재 vs 옆 사람이 전 애인입니다. 이번에도 고민이 됐습니다. 후자가 나을 것 같아요. 옆 사람이 면접 천재라면 오히려 더 긴장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쁘게 헤어진 전 애인이더라도 면접에서 아는 사람을 보면 반가울 것 같습니다. 나의 20년 후 연인 알기 vs 나의 20년 후 자산 규모 알기! 저는 자산 규모를 선택했습니다. 20년 후 연인이면 40대 아저씨인데 지금 별로 알고 싶지는 않을 것 같아요. 자산을 알고 그에 대한 대처를 해야겠습니다. 열 번째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입니다. 주식 사면 상한가 찍는 존못 되기 vs 주식 사면 하한가 찍는 존잘존예 되기! 저는 하한가를 찍어도 외모를 고르겠습니다. 그다음 질문은 애인한테 잠수 이별 당하기 vs 잠수함에서 대왕 문어와 데이트하기! 저는 잠수 이별을 싫어해서 대왕 문어와 데이트를 하겠습니다. 상대방의 감정을 생각하지 않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와닿지 않아요. 환승 이별 당하기 vs 환승할 때 나만 1250원 더 내기입니다. 미래를 보면 전자를 고르는 게 맞지만 환승 이별 당하면 당장은 슬플 것 같습니다. 저는 후자를 선택했어요. 마지막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이에요. 이상형과 1년 연애하고 10년 솔로 vs 이상형과 평생 친구로 살기. 연애 1년은 짧기도 하고 10년 솔로는 너무한 것 같습니다. 제가 적극적인 사람이 아니다 보니, 오히려 저는 이상형을 친한 친구로 두는 것이 편한 것 같아요.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 모음 꿀잼푸망 테스트 결과 모든 질문에 답을 하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고민덩어리 수달’이라는 캐릭터가 나왔어요. 결과 설명을 보니 비슷한 것 같아요. 완벽주의적 성향이 있고 고민이 되게 많은 편이거든요. 지금까지 웃긴 밸런스게임 꿀잼 질문 모음이었습니다. 테스트 링크는 댓글에 올려둘 테니 여러분들도 한번 플레이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친한 지인이 있다면 링크를 공유하여 함께 진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