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Uncategorized

오사카 자유여행 일본 교통카드 이코카 스이카 카드 사용법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카페 와인샵 타카무라와인앤커피

오차드빗가입

일본자유여행 오사카와인샵타카무라와인앤커피​​ ​​오사카자유여행코스로 남편이 취미생활인 와인 구경할 수 있는 카페 겸 보틀샵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히고바시역에서 내려 9번 출구 또는 7번 출구로 나와 구글맵을 켜고 찾아갈 수 있답니다.​​ 타카무라 와인 & 커피 로스터스 2 Chome-2-18 Edobori, Nishi Ward, Osaka, 550-0002 일본 肥後橋駅 일본 〒550-0002 오사카부 오사카시 니시구 에도보리 1 조메 ​​ ​​지하철역에서 나와서 만난 육교!육교마저 파스텔톤 색감인 게 예뻐요.​​ ​​히고바시역에서 나와도 타카무라와인앤커피까지 가는 데는 도보 9분 정도로 초행길에는 낯선 보도라서 길게만 느껴졌어요. ​구글맵으로 봤을 때는 찾기 간단해 보이는데 골목가가 왠지 모르게 헷갈려서 2번을 방문했지만 갈 때마다 헷갈리고 오는 길에 길을 잃어 헤맨 적도 있답니다. ​저녁에 방문하면 길 찾기도 어려우니 오전이나 해지기 전에 가시길​​ ​​타카우라와이앤커피로 향하는 길에는 이런 디저트 도넛 가게도 있고 예쁘장한 골목 오사카카페와 식당들이 많이 보였어요.​미리 찾아보진 않았기에 일어를 못하는 입장에서 급 들리기란 부담스러웠지만,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을 프리하게 즐기는 즉흥 트레블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이국적인 감성을 듬뿍 느끼실 수 있는 동네였답니다.​​​ ​​지나가는 길에는 한국 사람이란 1도 없고 다 현지 일본인들 뿐이고요. ​​ ​​감성 가득해 보이는 일본오사카카페도 드문드문 있어서 구경하기 괜찮은 동네였어요.​​ ​​드디어 일본오사카와인샵에 도착했어요. 창고형처럼 층고는 높고 회색 아스팔트에 따뜻한 나무와 조명이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외관이었어요.​​ ​​자연스러운 나뭇결이 예쁜 간판들~ 영업시간은 11시~19시 30분입니다.수요일은 닫는 날이니 헛걸음하지 마시길​​ ​​커다란 문부터 남다른 타카무라와인샵! 소소한 먹거리들이 문 앞에 놓여 있어서 일본오사카자유여행 중에 간식거리 하기 좋아요.​​ ​​내부는 유럽인 줄!빈티지 소파와 테이블로깔끔하면서도 착석감이 좋아서자유여행 중에 쉬어가기 좋은 오사카 카페랍니다.​​ ​​커다란 통창이 있어서 답답하지 않았고야외 테라스 좌석도 보이니 여유로운 자유여행 느낌이 물씬!​​ ​​소파 자리 주변으로는 와인 디스펜서가놓여 있어요. 디스펜서 아래에는 보틀들이 쪼르륵 디스플레이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복층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서계단 타고 올라가면 모두 테이블 좌석이라카페를 이용하는 거라면 coffee 받아서위에 공간에서 여유롭게 마실 수 있어요.​​ ​​타카무라는 로스팅까지 하고바리스타 수상자의 coffee를 맛볼 수 있는 곳이라는 거​​ ​​커피 그라인더부터 드립 용기까지다양한 액세서리를 구경하는 재미도 가득했어요.​​ ​​로스팅 한 원두도 팔고 있는데저 때는 머신이 없어서 패스했지만다음 달에 일본오사카자유여행 갈거라다시 방문하면 사 오려고요.​​ ​​글라이드 없다면 홀빈대신이런 갈아져있는 원두를 살 수 있어요.패키징도 세련되고 이쁘죠?​​ ​​한국에는 몇 없는 디스펜서를 이용해 보려고방문했지만 한국에서 마실 것도 사갈 거라쪼르륵 둘러봤어요! ​안쪽으로 대형 셀러에보관되어 있는 모습이 까브는 느낌ㅎㅎ​​ ​​겟 하고는 본격적으로디스펜서를 둘러보기 시작!​원통형으로 되어있는 스테인리스 디스펜서였어요.​​ ​​사용방법은 카운터에서 일정 금액을 적립 후card를 태그 하는 방식인데요.남은 금액은 환.불이 안되니 적당하게충전 후 사용하면 됩니다.​​ ​​1000엔?! 이상 충전하면 커피도한잔 마실 수 있어서 좋아요~​​ ​​여기 커피 맛있어요!이색적인 오사카카페 찾으시면 고고씽!​​ ​​용량에 따라 금액이 다르답니다.​​ ​​소량씩 다양한 값비싼 것도 먹어볼 수 있는 라인업이니내 돈 주고 살 수 없는 wine도 한잔할 수 있는 타카무라!​​ ​​개봉한지 살짝 오래된거나라벨링 손상이라던가 이런 건프라이스 다운이라고 적혀였어요.​​ ​​설명은 거의 일어로 적혀있기에설명 필요하면 파파고로 번역해서 보세요.​​ ​​제가 마셔본 2006년산 화이트는증말로 맛있었어요!한 잔이라도 1등급이라 만 원대였는데값어치를 한다고 느낄 정도였답니다.​​ ​​남편과 함께 짠!현지인 소믈리에 분들도 찾는오사카와인샵이라 필기하면서시음하시는 분들이 보였어요.​​ ​​한국에는 없는 라인업들도 있어서시음도 하고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다 먹고 난 잔은 정리하고 가면 됩니다.​​ ​​오사카와인샵에서 먹어보고 싶었던 보틀 발견하고 집에 와서 모짜렐라 치즈랑 한잔했어요 ~1인당 1병만 가능하니 1잔 더 사 왔는데 한국보다 더 싸게 살 수 있는 걸 골라서 뿌듯!​ ​남들 안 가는 이색적인 일본자유여행코스 찾으시면 오사카타카무라와인앤커피 방문해 보세요.​​

gotsenofficial